과거 노근리 학살사건을 범위를 넘어 그 희생의 의미와 가치를 알아갑니다.
한국전쟁 발발 63주년이자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한국전쟁을 기억하고, 호국 영령을 기리는 다양한 행사가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평화공원에서 열린다.
(사)노근리국제평화재단에 따르면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등과 공동으로 노근리평화공원 역사기행, 인권·평화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키로 했다.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26~29일까지 "2013년도 대학 RCY 학생지도자 훈련과정" 프로그램을 충북 도내 대학 RCY 회원 100명 등을 대상으로 노근리평화공원에서 연다.
이들은 노근리평화공원을 답사한 뒤 정구도 노근리국제평화재단 이사장의 "국제인도법" 강연을 듣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전쟁 초기 민간인 학살과 인권유린 현장을 체험함으로써 평화에 대한 소중함으로 일깨우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국내외 한국전쟁 연구가와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29~30일 노근리평화공원에서 열리는 "정전협정 60년 맞이 평화기행"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미국의 역사학자와 영화인 29명과 한국의 역사학자와 영화인 27명 등 총 66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들은 노근리사건 현장 답사와 노근리평화기념관 관람을 하고, 노근리사건을 주제로 제작한 영화 "작은 연못"을 감상한다.
(사)노근리국제평화재단 관계자는 "한국전쟁 발발 63주년을 맞아 참전 해병 무공수훈자 등 각종 단체와 개인이 노근리평화공원을 줄지어 방문하고 있다" 며 "한국전쟁의 흉터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노근리평화공원 방문을 통해 전쟁의 아픔과 평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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