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여러분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을 약속 드립니다.
부푼 꿈과 희망을 안고 힘차게 달려온 무술년(戊戌年) 한 해가 이제 많은 보람과 아쉬움을 뒤로한 채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올 한해, 사회․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꿈과 희망이 넘치는 레인보우 영동」 실현을 위해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을 보내 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또한 군정의 동반자로 민의를 대변하시며 지역발전과 우리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 계시는 의원님들께 무한한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지역발전이라는 무거운 책임감 속에서 개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며 함께 열심히 일해주신 700여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돌이켜 보면 올 한해는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큰 변화와 눈부신 성과를 일구어낸 한 해였습니다.
민선 7기 첫 예산인 2018년 제2회 추경예산에 5,267억 원을 편성하여 4,000억 시대를 연지 불과 4년 만에 군정 사상 처음으로 5,000억 시대를 활짝 열었습니다.
또한 서울․세종사무소를 최대 활용하여 정부 공모사업 동향을 능동적으로 파악하고 차별화된 시책과 사업 발굴을 통해 전략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국․도비 확보에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인 황간면․ 양산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과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 등 12개 사업이 모두 선정되어 국비 255억 원을 확보하였으며,
국토교통부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인 오감만족 프로젝트사업 등 정부 각종 공모사업 및 보조사업 선정 등으로 국․도비 1,289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어 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의 성장 동력과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중단 없는 영동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한 재원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 한해도 처음 군수 취임 때의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을 충실히 이행하며 군민 여러분께 꿈과 희망을 심어드리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한 해였습니다.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군민 여러분과 함께 7백여 공직자가 혼연일체가 되어 온갖 난관을 극복해가며 지역의 현안들을 하나하나 풀어냈습니다.
우리 군 최대 역점사업인 레인보우 힐링관광지는 2016년 투자선도지구로 선정된 전국 5곳의 지구중 우리 군만이 유일하게 지난 6월 지구지정을 최종 확정 받았습니다.
이로써 국비 100억 원의 집행 승인 및 규제특례 조기혜택을 받는 성과를 거둠에 따라 기반시설 조성 등 사업추진과 민간자본 투자가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되었습니다.
특히,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의 핵심시설이자 관광유치 활성화의 신호탄이 될 와인터널은 지난 제9회 대한민국 와인축제 때 정식 개장하여 성황리에 운영중에 있습니다.
5만 군민의 문화갈증을 풀어줄 최신 문화예술 공연시설의 집합체인 복합문화예술회관 또한 조기완공하고 내년 초 개관을 목표로 시험 운영중에 있습니다.
모두가 어렵고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힐링 관광지가 하나 둘씩 순차적으로 조성되면서 중부권 최고의 힐링 관광지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의미 있는 성과는 군민 여러분과 우리 공직자 여러분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생각하며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산하 공직자 여러분!
민선 6기 4년간 결코 가벼이 보낸 시간이 한 순간도 없었지만 민선 7기가 새롭게 출범한 올 한해는 더욱 무거운 책임감과 뜨거운 열정으로 힘차게 달려온 한 해였습니다.
우리 군민의 오랜 숙원이자 우리 군 최대 산업기반시설인 영동산업단지를 착공 5년만에 준공하여 지역경제 핵심 성장축으로 발전할 토대를 마련하였습니다.
영동읍 주요 시가지 감나무와 영산교, 영동제2교, 용두공원 등에 LED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밝고 활기 넘치는 분위기로 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도시경관을 조성하였습니다.
또한, 2018년 간판이 아름다운 시범거리 공모사업에 선정된 영동역~중앙사거리 구간, 180개 업소의 간판을 일제히 정비하여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올바른 광고 문화를 정착시켰습니다.
우리 군 주요 관문인 국도변 2개소에 국악의 고장과 청정 자연의 이미지를 담은 홍보 관문을 설치하여 진입 관문 경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우리 영동을 문화․관광도시로 크게 발돋움 시켰습니다.
송호관광지에 카누․카약 체험장을 개장하고 월류봉~반야사 구간 석천을 따라 월류봉 둘레길을 조성하여 새로운 사계절 수상․생태 관광명소로 재탄생시켰습니다.
충청북도 지역균형발전 공모사업으로 개통한 국악와인 열차는 국악과 와인의 고장 명성과 매력을 전국에 알리며 관광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아울러 축제분야에서도 영동축제의 세계화와 발전가능성을 인정받은 한 해였습니다.
5년 연속 지역대표 공연예술제로 지정된 제51회 난계국악 축제는 전통 국악과 현대 음악이 어우러지며 전국 최고의 전통예술축제의 명성을 재확인하였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2년 연속 선정에 이어 제1회 대한민국 빅데이터 축제대상 굿마케팅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난계국악축제의 우수성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 받았습니다.
난계국악축제와 함께 열린 제9회 대한민국 와인축제도 지역에서 생산된 명품포도로 만들어져 향긋함과 달콤함이 일품인 영동와인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과시하기도 하였습니다.
3년 연속 충청북도 우수 축제로 선정된 포도축제 또한 연일 관광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면서 영동의 명품포도와 브랜드 이미지를 전국에 널리 알렸습니다.
특히 축제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피너클 어워드 코리아’에서 우리 군 3대 축제가 베스트상을 휩쓰는 쾌거를 이루어 냈으며, 저 개인적으로는 올해의 축제 리더상을 받는 영광을 안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의미있는 성과는 영동축제관광재단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운영과 세계축제기관 등으로부터 영동축제의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제적으로도 우리 군의 위상을 드높인 한 해 였습니다.
지난 10월 중국 허난성 카이펑시에서 열린 제20회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에 충북에서는 우리 군이 최초로 참여하여 상생발전과 우호협력 방안을 공유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국악을 테마로 전통문화와 인류문명의 계승 발전 사례를 발표하여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으며 우리 군의 위상을 한껏 드높였습니다.
아울러 군정이 가장 빛나는 한 해였다고 자부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지방자치TV 주관 지방자치 행정대상 수상,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주관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 밖에도 맑은공기 모범도시 선정, 재해예방사업 실태점검 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 정부와 충청북도 등으로부터 33개 부문의 상을 받는 등 역대 최대의 수상 실적을 거두었습니다.
이처럼 군정 여러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와 결실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군정의 주인이신 군민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700여 공직자 가족 여러분이 계셨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하면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산하 공직자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무술년, 돌아보면 힘들고 어려웠던 시간들이 먼저 떠오를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나가는 아쉬움보다 새해의 희망이 더 크게 느껴지는 오늘입니다.
4년 전 결코 손에 잡힐 것 같지 않았던 변화와 발전이라는 꿈의 바다가 이제 바로 우리 눈앞에 펼쳐져 있습니다. 민선 7기호가 돛을 활짝 펴고 희망의 바다를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 주십시오.
앞으로 더 많은 일들이 펼쳐지고 더 많은 기회가 찾아 올 것입니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다시 한번 힘을 모아 변화의 바람을 맞이합시다.
때론 거친 폭풍우도 몰아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겐 수많은 도전을 극복한 저력이 있습니다. 위기마저도 기회로 만든 지혜가 있습니다.
그런 지혜와 저력으로 우리 앞에 놓인 도전을 담대히 극복해 나갑시다. 우리가 우리의 선조들을 기렸듯 우리 후손들이 우리를 자랑스러운 조상으로 기억하게 합시다.
저의 신념이 그리고 우리 모두의 믿음이 우리 영동을 가장 행복한 고장, 누구나 살고 싶은 영동으로 인도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행복한 영동이 될 것임을 약속드리면서 영동의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 이 위대한 항해에 군민 여러분 모두가 함께 동참하여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산하 공직자 여러분!
올 한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한 모든 순간이 선물이었습니다.
무술년(戊戌年)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지금, 즐겁고 행복했던 추억들을 찾아 간직하고 새로운 희망을 기원하며 새해를 맞이하는 기쁨의 시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세밑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8년 12월 31일 영동군수박 세 복
큰 설렘과 기대를 안고 시작했던 기해년((己亥年) 한 해가 어느덧 보람과 아쉬움을 뒤로한 채 서서히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올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과 희망이 넘치는 레인 보우 영동』 을 위해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 주신 5만 군민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군민의 대의기관이자 군정의 동반자로서 군정 현안들을 함께 고민하면서 많은 지혜를 주시는 의원님들께 무한한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지역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열심히 일해주신 7백여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올 한 해를 돌이켜 보면, 지속적인 저성장과 사회 양극화, 일자리 감소, 저출산·고령화 등 사회․경제적 위기로 인해 국가적으로 엄중한 상황에 직면한 한 해였습니다.
그럼에도 저와 우리 7백여 공직자 모두는 ‘바람을 타고 물결을 헤쳐 나간다’는 「승풍파랑」의 자세로 도전한 결과, 군정 여러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를 일구어낸 한 해였습니다.
먼저, 역대 최대 규모의 국책사업인 양수발전소 건설사업에 우리 군이 1순위로 선정된 것은 5만 군민의 뜨거운 염원으로 일구어낸 값진 성과라 할 수 있습니다.
시행 주체인 한수원과 슬기로운 지혜와 역량을 모아 가장 모범적인 친환경 양수발전소 건설로 우리 군 미래 백년대계에 새로운 성장 동력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재정분야에 있어서도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민선 7기 첫해인 지난해 5천억 예산 시대를 연지 불과 1년여 만에 군정사상 처음 6천억 예산 시대를 활짝 열어 새로운 성장 동력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였습니다.
자치단체 간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차별화된 시책과 현안 사업 발굴을 통해 전략적으로 대응한 결과 국․도비 확보에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어르신들의 주거안정과 복지향상을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고령자 복지주택사업이 충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어 국비 268억 원을 확보하였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생활SOC 복합화 공모사업인 가족센터 건립 및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 등에 선정되어 국․도비 1,703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두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군의 지속적인 성장과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항상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군민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을 충실히 이행하며 군민 여러분께 꿈과 희망을 심어드리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한 해였습니다.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군민 여러분과 함께 7백여 공직자가 혼연일체가 되어 온갖 난관을 극복해가며 지역의 현안들을 하나하나 풀어냈습니다.
우리 군 최대 역점사업인 레인보우 힐링 관광지는 주요 사업들이 하나둘씩 차례대로 조성되면서 중부권 최고의 힐링 관광명소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개장하여 운영중인 와인터널은 12만 2천여 명이 방문하였으며, 5억 5천만 원의 와인매출을 올리는 등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와인 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4월 개관한 복합문화예술회관은 신춘음악회를 비롯해 각종 문화예술 공연과 행사 개최로 5만 군민의 문화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있습니다.
아울러 웰니스단지, 힐링센터를 비롯한 광장, 도로 등 기반시설도 모든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착공되어 계획된 공정에 따라 정상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눈부신 성과와 변화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우리 공직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생각하며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산하 공직자 여러분!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2019년은 불확실성으로 출발한 한 해였지만 ‘하면 된다’는 불굴의 의지로 군민의 행복만을 바라보며 앞만 보고 쉼 없이 달려온 한 해였습니다.
농업인의 오랜 숙원이던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건립사업을 각고의 노력 끝에 전략적으로 대응한 결과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최첨단 유통센터 기반을 구축하였습니다.
또한 우리 군 최대 산업기반 시설인 영동산업단지와 황간물류단지를 조기분양 완료하고 투자유치 촉진센터 건립으로 지역경제 핵심성장 축으로 발전할 토대를 마련하였습니다.
특히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그동안 3~4개 단지만 지원하던 공동주택 시설 개보수 지원사업 제한을 과감히 풀어 올해 28개 단지로 확대 지원하였으며,
시가지 환경 개선을 위한 회전교차로, 주차장 조성, 전선 지중화, 간판정비, 가로등 조도개선 등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많은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아울러 진정한 치매 국가책임제를 실현하고 군민들의 건강한 노후를 보장하기 위한 치매안심센터를 지난 3월 개소하여 종합적인 치매 통합서비스 지원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지난 5월에는 국악방송국을 정식 개국하여 대내・외에 국악의 매력과 가치를 알리고, 더불어 국악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축제분야에서도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 한 해였습니다.
제52회 난계국악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6년 연속 지역대표 공연예술제로 지정된 데 이어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에 3년 연속 선정되어 전국 최고의 전통예술축제 명성을 재확인하였습니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 함께 개최한 난계국악축제와 와인축제는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관광객의 호평 속에 22만여 명이 다녀가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특히,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가족여행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포도축제는 연일 관광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며 영동의 명품 포도를 전국에 널리 알린 축제였습니다.
이처럼 우리 군 축제가 명품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전문성을 갖춘 축제관광재단 설립과 창의적인 축제경영으로 축제분야에 있어 민간 전문가 축제 거버넌스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더불어, 국제적으로도 우리 군의 위상을 드높인 한 해 였습니다.
지난 5월 대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호주 컴블랜드시 팰로우 쉽 행사에 참여하였으며, 시드니 한인회와의 교류 협약을 체결하여 국제 교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아울러, 우리 군의 매력에 반한 중국 라이시 시의 우호교류 제의에 따라 협약을 전격 체결하여 중국 타 도시와의 교류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였습니다.
특히 우리 군의 행정 역량을 대내·외에 빛낸 한 해이기도 하였습니다.
조달서비스 우수기관 선정,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 평가 전국 최우수, 금강 수계관리기금사업 2개 부문 최우수 등 총 24개 분야의 상을 수상하였으며,
저 개인적으로는 지방자치 행정대상,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강소기업 경영대상, 국민대상, 청렴인대상 등을 받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처럼 군정 여러 분야에서 괄목한 만한 성과와 결실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군정의 주인이신 군민 여러분과 7백여 공직자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랑스러운 군민 여러분!
그리고 산하 공직자 여러분!
군민의 행복만을 바라보며 힘차게 달려온 기해년(己亥年)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돌아보면 힘들고 어려웠던 시간들이 먼저 떠오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나가는 아쉬움보다 새해의 희망이 더 크게 느껴지는 오늘입니다.
힘들고 아쉬웠던 순간은 훌훌 털어버리고 앞으로 펼쳐질 밝은 미래를 기약하며, 우리 모두 손잡고 2020년 경자년 (庚子年), 그 문을 활짝 열어봅시다!
우리의 꿈이 실현되는 그날까지 늘 군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올 한 해 정말 애 많이 쓰셨고 함께 해주셔서 참으로 고맙습니다.
세밑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9년 12월 31일 영동군수박 세 복
큰 설렘과 기대를 안고 시작했던 경자년(庚子年) 한 해가 어느덧 보람과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서서히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올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과 희망이 넘치는 레인보우 영동』 건설을 위해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 주신 5만 군민 한분 한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군민의 대의기관이자 군정의 동반자로서 군정 현안 들을 함께 고민하면서 많은 지혜를 주시는 의원님들께 무한한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지역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열심히 일해주신 7백여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올 한해를 돌이켜 보면, 코로나19와 긴장마, 용담댐의 급격한 방류에 따른 수해피해, 연이은 태풍 등 그 어느 해 보다 어려웠던 한해였고, 이로 인해 우리 지역사회도 엄중한 상황에 직면한 한 해였습니다.
그럼에도 저와 우리 700여 공직자 모두는 「온갖 어려움을 딛고 온 군민이 힘을 함쳐 꿈과 희망이 넘치는 행복한 영동을 만들어 가자는 여민동락」의 자세로, 군정 여러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를 일구어낸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우리지역 특화자원인 과일과 와인, 일라이트를 활용한 관광 트렌드로 조성하는 레인보우 힐링타운의 민자부분 유치에 성공한 것은 5만 군민의 뜨거운 염원으로 일구어낸 값진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750억원의 민간자본 투자로 골프장과 호텔·콘도를 건립하고,지역건설업체 참여, 지역생산 자재·장비 구매와 영동군민 우선 고용 등을 협약하여 ,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미래의 새로운 성장 동력원을 확보하였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재정분야에 있어서도 6천억 시대를 계속 유지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자치단체간 치열한 경쟁 속에서 차별화된 시책과 현안사업 발굴을 통해 국도비 확보에 전략적으로 대응 노력한 결과 농촌지역주민 정주여건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농촌 협약사업에 국비 300억원을 확보하였고,구 소방서 부지에 공동체·문화·예술 등 다기능 복합시설을 신축하는 레인보우 어울림센터 사업비로 국비 50억을 확보하였으며, 공공하수처리시설 지능화시스템 구축을 위한 환경 공모시범사업에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어 국비 20억원과, 생활SOC복합화 사업인 국민체육건강센터, 황간행복문화 복지센터 2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60억원을 확보 하였습니다.
또한, 국토 교통부 공모 사업인 황간면 도시재생뉴딜 사업에 선정되어 공기업 투자 17억원 및 국도비 46억(국비40억, 도비6억)을 확보하는 등 총 50건의 공모사업이 선정되어 2,099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군의 지속적인 성장과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2020년은 코로나19로 힘들고 가슴 아픈 한해였지만, 군민모두가 똘똘 뭉쳐 위기에 대응한 한 해였습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체온측정소 운영과 집단∙다중이용시설 발열체크 및 생활방역을 일상화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경제지원 및 청년 구직활동비를 지원하였습니다.
어린이집, 임산부, 외국인 근로자, 약국 없는 마을, 택시․ 버스 운전자 등은 물론이고, 우리군에 주소를 둔 모든 주민에게 마스크 지원에 앞장섰으며, 경로당 어르신 급식비를 절감한 비용과 예비비로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미취학 아동 및 학생에게는 영동군민 장학회 장학기금을 활용하였으며 , 결혼 이민자와 영주권자를 포함한 청장년에게도 경제활성화 지원금을 지급하여, 영동군의 모든 군민들께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소비촉진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2020년은 위기는 곧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소중한 한 해 였습니다.
우리군의 특산물인 과일과, 와인, 곶감을 비대면 판매로 전환하여 “힐링, 셀링, 영동”이란 『 링링동 프로젝트 』를 통해, 우체국쇼핑몰의 영동군 브랜드관을 만들어 19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렸고, 우리와 자매결연을 맺은 지자체별 특별행사와 한국와인 대상을 비대면 방식으로 판매를 지원하여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 하였습니다.
고용불안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취약계층의 어려워진 생활을 위해 사회적일자리 12개분야 8,257명을 지원하였고, 위축되고, 불안한 심리 극복을 위한 코로나 안내 문자를 매일 3회 발송하고 있으며, 독감과 코로나19의 동시감염과 동시확산을 막기 위해 독감 예방 접종자 확대를 통한 사회안정화에도 신경을 썼습니다.
지난 8월에는 용담댐의 급격한 방류로 인하여, 우리군 양산․ 양강․심천면에 이재민이 발생하고 , 많은 농경지와 주택 침수, 도로 등 공공시설이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용담댐의 방류피해는 수자원공사의 홍수조절 실패로 인한 인위적 재난으로, 피해지역 지자체와 함께 4군 범대책위원회를 구성·운영하여 수해를 입은 주민들을 대변하였고, 용담댐, 수자원공사, 환경부를 찾아 실질적 보상과, 향후 재발방지를 위한 근거마련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같은 시기 마이삭과 하이선의 연이은 태풍으로 인해 공공시설 부분도 많은 피해가 있었지만, 적극적이고 발 빠른대처로 663억원의 복구비를 확보하여 피해시설 복구에도 만전을 기하였습니다.
이 같은 성과는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군민여러분과 우리공직자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 위기 앞에 새로운 기회를 찾고자 노력했던 산물이라 생각하며,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최대 역점 사업인 레인보우 힐링 관광지의 주요사업들은 민자 유치 성공과 함께, 웰니스단지, 힐링센터를 비롯한 광장 도로 등 기반시설이 계획된 공정에 따라 정상 추진되고 있으며, 아열대온실 또한 힐링관광지 안에 들어서면서 명실공히 중부권 최고의 관광명소가 되도록 하였습니다.
영화관과 도서관, 초등학교가 위치한 문화의 거리에 전선 지중화 사업과 새롭게 설치된 가로등으로 인하여 전신주와 전선줄이 사라져, 산뜻하고 안전한 거리를 조성하였고, 국도변 2개소에 국악과 과일의 고장에 어울리는 홍보 관문을 설치하였으며 양산팔경 강선대 일원에 주차장을 조성하여 우리군을 찾는 관광객 및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비대면 문화의 확산을 위해 난계국악단의 상설공연 영상을 온라인을 통해 홍보하였고, 위축된 문화생활 속에서 자동차 극장을 통해 안전한 여가활동과 일상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으며,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터전 조성을 위해, 영동천 지방 하천 정비사업,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소하천정비사업,농어촌 마을 하수도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름철 폭염 및 고온에 대비하여 영동전통시장 및 버스승강장에 쿨링포그시스템을 설치하였으며, 노인건강체육시설 현대화사업으로 전천후 게이트볼장에 냉난방기를 설치하여 기후대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였습니다.
영동농협 역전지소 자리에 로컬푸드 판매장을 개장하고 신선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제공함으로써 먹거리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금년은 우리군의 행정 역량을 대내외에 빛낸 한 해 이기도하였습니다.
교통문화지수 전국1위 최우수, 4년 연속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 최우수, 6년 연속 공공하수도 운영실태평가 수상 및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 최우수 등 25개 분야에서 상을 수상하였으며, 저 개인적으로는 3년 연속 지방자치 행정대상, 2회 연속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 최우수 및 2020년 올해의 인물좋은 자치 단체장 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처럼 군정 여러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와 결실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군민여러분과 7백여 공직자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랑스러운 군민 여러분
그리고 산하 공직자 여러분
군민의 행복만을 바라보며 힘차게 달려온 경자년(庚子年)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돌아보면 힘들고 어려웠던 시간들이 먼저 떠오르지만 지나가는 아쉬움보다 새해의 희망이 더 크게 느껴지는 오늘입니다.
힘들고 아쉬웠던 순간은 훌훌 털어버리고 앞으로 펼쳐질 밝은 미래를 기약하며, 우리 모두 손잡고 2021년 신축년(辛丑年), 그 문을 활짝 열어봅시다!
우리의 꿈이 실현되는 그날까지 늘 군민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올 한해 정말 애 많이 쓰셨고, 함께 해주셔서 참으로 고맙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0년 12월 31일 영동군수박 세 복
코로나19를 헤치며 숨 가쁘게 달려온 신축년(辛丑年) 한 해가 어느덧 보람과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올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과 희망이 넘치는 레인보우 영동」 건설을 위해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 주신 영동군민 한분 한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군민의 대의기관이자 군정의 동반자로서 군정 현안을 함께 고민하면서 많은 지혜를 주시는 의원님들께도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공직자로서의 소명의식을 가지고 군민의 안전과 민생 경제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7백여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올 한해를 돌이켜보면, 작년부터 지속된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예정된 일정이 미뤄지거나 취소되는 등 평범한 일상과 경제활동이 무너지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군민 모두가 엄중한 상황에 직면한 한 해였습니다.
그럼에도 저와 우리 700여 공직자 모두는 「영동군 발전은 군민을 근본으로 하며, 군민과 함께 추진하자는 민본동진」의 자세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자 헌신한 결과, 군정 여러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일구어낸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재정분야에 있어서 6천억 시대를 계속 유지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고, 자치단체간 치열한 경쟁 속에서 차별화된 시책과 현안사업 발굴을 통해 국·도비 확보에 전략적으로 대응·노력한 결과 행정안전부의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삼봉천 등 지방하천 정비사업에 국비 242억원과 자연재해 예방사업 관련 국비 104억원을 확보하였고, 축산폐수와 악취로 불편을 겪어온 어서실에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되어 91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하였으며,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일자리가 연계된 농촌 주거플랫폼 구축 공모사업에 추풍삼색 프로젝트 사업이 선정되어 국·도비 등 81억원을 확보함은 물론 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으로 초강천 빙벽장 관광명소화 사업 및 고순도 일라이트 가공시스템 구축사업으로 도비 187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군의 지속적인 성장과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일상의 불편과 경제적 피해를 감수하면서도 방역에 힘을 모아주신 군민 여러분과 7백여 공직자 모두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산하 공직자 여러분
올 한해를 보내며 가장 신경 쓴 부분은 코로나 대유행에 맞서 군민의 생명과, 안전, 지역경제와 민생을 지키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전국최초 임시통합민원실 운영과 전국유일 긴급재난문자 발송, 전화로 확인하는 코로나19 안심콜을 비롯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등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에 함께 하였습니다.
주민편의 증대 및 코로나 상황에도 중단 없는 대국민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IPTV 행정방송시스템 구축으로 비대면 업무기반 강화 및 행정의 투명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국내 자매도시는 물론 미국, 영국, 호주, 필리핀, 베트남 등 해외 교민사회와 재외공간 등 온라인 시스템을 활용한 지속적인 소통으로 국내외 교류역량을 강화하였으며, 두마게티시와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MOU체결을 통해 농촌 일손 부족 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농가소득 창출과 판로확보를 위해 포도축제와 곶감축제를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하여 홍보·판매하였고, 농업인대상 온라인교육과 각종 농업정책 및 영농기술을 유튜브 채널을 이용하여 비대면 형식으로 지원하였습니다.
소상공인 점포환경개선사업, 특례보증지원, 희망복지자금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 경영안전을 도모하고, 직·간접 피해를 입은 납세자에게 세제지원을 하였으며, 상수도 전 수용가를 대상으로 3개월간 5억2천만원의 수도요금을 감면해 주었습니다.
경기 불황에 따른 취약계층에 희망근로와 공공일자리를 골고루 제공하고, 지역방역일자리 및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취·창업 지원과 관내 어르신 1,950명에게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고, 68명에게 장애인일자리를 지원하였습니다.
수도계량기 검침업무의 획기적인 개선을 위해 정보통신기술(ICT)를 접목한 지방상수도 스마트검침시스템을 구축하였고, 공공하수처리시설 지능화 시스템 구축사업 시범사업 착공과 함께, 2022년 하수도 자산관리시스템 구축시범사업에도 선정되어 전국에서 유일하게 하수처리시설 및 유지관리에 인공지능(AI)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우리군이 도내 최초로 보급한 인공지능(AI) 스피커를 통해 비대면 인지훈련과 정성케어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방식 건강증진사업을 발굴 추진하는 등 지역주민 간 온라인 의사소통 및 건강정보 제공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힐링센터, 산약초 자원센터 및 순환도로 등 레인보우 힐링관광지내 공공부분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특별히 힐링관광지내 사유지 및 국유재산을 협의매수와 토지수용재결을 통해 매입 완료하고, 민간사업자와의 매매계약 체결을 통해 골프장과 호텔, 콘도 등이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으로 도왔으며,
과일나라테마공원 부지내 어린이교통안전 교육장을 조성하여 관내 어린이뿐만 아니라 인근 지자체의 교육장으로도 활용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등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기여 하였습니다.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우리나라 전통스포츠인 여자씨름단을 창단하여 대통령씨름대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 등을 통해 우리군을 홍보하는데 기여하였으며, 양산팔경 둘레길을 잇는 송호금강물빛다리를 전통악기 해금 형태로 준공하여 국악의 고장 이미지를 제고하였습니다.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에 진천-영동-합천 구간 신규고속도로와 국토부 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양산-양강 구간 확정으로 교통인프라가 한층 개선될 전망이며,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조성과 교통기반시설 개선을 위하여 햇살가득 다담길 조성을 완료하였고, 영산동 공영주차장 조성을 통해 영동읍 시가지 불법 주정차 및 주차난 해소와 원활한 교통소통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였습니다.
용담댐 방류피해 상황을 반면교사 삼아 국가하천 및 지방하천 스마트홍수시스템 구축으로 신속하게 수문을 원격 제어하여 우기 피해를 대비하고, 소하천 공사를 적기에 추진하여 수해피해 예방에도 노력하였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특히 금년은 우리군의 행정 역량을 대내외에 빛낸 한 해 이기도 하였습니다.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전국유일 7년 연속 우수 및 3년 연속 최우수,
재해예방사업 전국최초 5년 연속 우수 및 2년 연속 최우수,
교통문화지수 2년 연속 전국1위 최우수,
보육정책 우수지자체 평가 3년 연속 우수
2021 대한민국 노인복지우수대상 최우수
가족센터 SOC 공간구성 평가 최우수,
2021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원예산업 종합계획 추진실적 평가 최우수,
평생학습도시 선정,
코로나 위기관리 시민소통분야 대상,
2021 지방자치혁신 관광혁신 대상,
지방세 징수실적 종합평가 우수,
국가균형발전사업 평가 우수 및
충청북도 지역균형발전사업 평가 우수로 인정받았으며,
저 개인적으로는
3회 연속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 최우수 및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최고경영자상,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
월드코리안 대상,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처럼 군정 여러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와 결실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군민여러분과 7백여 공직자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랑스러운 군민 여러분
그리고, 산하 공직자 여러분
군민의 행복만을 바라보며 힘차게 달려운 신축년(辛丑年)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돌아보면 힘들고 어려웠던 시간들이 먼저 떠오르지만 지나가는 아쉬움보다 새해의 희망을 그려야 하는 오늘입니다.
다함께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앞으로 펼쳐질 밝은 미래를 기약하며, 우리 모두 2022년 임인년(壬寅年) 의 문을 활짝 열어봅시다.
우리의 꿈이 실현되는 그날까지 늘 군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올 한해 정말 애 많이 쓰셨고, 함께 해 주셔서 참으로 고맙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1년 12월 31일 영동군수박 세 복
임인년(壬寅年) 한 해가 보람과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올해를 되돌아보면 위기와 극복으로 다사다난 했던 한 해로 기억됩니다. 상반기에는 백신과 함께 끝이 보일 것 같았던 코로나의 재 확산으로 다시 한 번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우리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의 과정에서 새로운 경험치와 요령을 얻게 되고 수차례 반복을 거치면서 같은 위기에 직면 했을 때 준비하고 대처하는 법을 알게 되면서 이제는 조금씩 일상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이라는 3고(苦)로 지역경제도 어려웠지만 가정경제를 짊어지고 있는 군민 여러분의 어깨도 참으로 무거웠습니다. 그래서 더 고단하고 길게만 느껴졌던 올 한해였습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공동체를 지켜 나가기 위해 서로 협력하고 때로는 희생도 마다하지 않으면서 끝없이 인내해 주시고‘함께하는 군민 살맛나는 영동’이라는 새로운 희망의 문도 열어주신 군민 여러분께 존경의 마음을 담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군정에 담아 주시고 지역발전을 이끌어 주시는 이승주 의장님을 비롯한 일곱 분 의원님들의 노고에도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엄중한 상황을 이겨내고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적극적인역할이 필요한 시점에서 굳건한 책임감으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도 격려의 마음을 전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전 사회적인 위기는 누구에게나 심각한 위기였습니다. 위기를 극복하고자 문제점을 성찰하고 도약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 수 있다면 위기는 곧 성장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700여 공직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위기를 곧 성장의 기회로 만들고자 부단히 노력한 결과 군정 여러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도 이루어 냈습니다.
중앙 재정 의존도가 높은 우리군은 국가사업 발굴을 통한 국비확보에 사활을 걸 수밖에 없습니다. 2022년 국·도비 2,178억 원을 확보하면서 예산 7천억 원 시대를 맞이하며 군정 사상 최대 규모의 재정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3년 만에 처음으로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에서 개최했던 포도축제, 난계국악축제, 대한민국와인축제는 명실상부한 우리군 대표 축제로써의 명성에 걸맞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한 단계 발돋움 했습니다.
이로써 국악을 주제로 한 한류 문화상품‘케이 컬처’,‘케이 국악’으로 국악의 맛과 멋을 세계에 심고,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공유하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유치에도 한 발짝 다가서는 기회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는 지역사회가 키운다는 신념으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가족센터 그리고 영유아 야외놀이터를 건립하였습니다. 이로써 맞벌이 부모들의 큰 고민거리인 방과 후 돌봄공백을 일부 해소하고 늦은 밤 틈새 보육의 기회도 마련되어 참으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전통시장이 활성화 되어야 민생경제가 활력을 찾을 수 있습니다. 새참공간을 조성하고 화재알림시설, 주차장 무인정산 시스템 등 시설 보완에도 주력하여 영동전통시장이 충청북도 우수시장에 선정되는 성과도 있었습니다.
코로나 장기화로 가장 어려움을 겪었던 소상공인의 점포환경 개선사업은 작년보다 대폭 확대한 사업비를 지원하여 경영안정과 경쟁력 강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습니다.
대·내외적 경제상황 악화로 국내 기업들이 신규 투자에 미온적인 상황 속에서도 끈질긴 투자유치 활동으로 우량기업을 유치하여 투자 유치액 1,240억 원을 확보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경부선 주변사업인 햇살가득 다담길 사업과 가도교 확장사업으로 열악하고 고질적인 주변 환경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안전을 보호하는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 했습니다.
영동역 광장 실외정원과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으로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군민 누구나 생활권 녹지의 공익적 혜택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군민안전은 지나침도 나중도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CCTV 통합관제센터와 재난상황실 신축으로 재난 대응체제가 더욱 강화될 것입니다.
지난 1년 동안 우리군의 위상과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2년 연속 노인복지 대상, 3년 연속 전국교통 문화지수 우수기관, 6년 연속 재해예방사업 우수기관 선정 등 26개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냈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꾸준한 노력은 작은 성과를 만들어 내고 그 작은 성과들이 모여 더 큰 노력과 더 큰 성과를 만들어 냅니다. 꾸준한 노력으로 성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때로는 질책으로 때로는 응원과 지지로 항상 함께 해 주신 군민여러분이 계셨기에 그 작은 성과들이 더 큰 노력과 성과로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군민 여러분께도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올 한해 군정을 추진하면서 군민의 눈높이에 미치지 못했던 미흡하고 부족한 점도 많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어제를 잊으면 내일은 없다는 생각으로 이를 성찰하고 더 나은 미래의 교훈으로 삼겠습니다.
지난 7월 영동군수로 취임한지 벌써 반년이라는 시간을 돌아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군 현안을 군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보고자 현장중심으로 동분서주 하다 보니 시간이 무척 빠르게 느껴집니다.
취임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임에도 시민사회단체 연합에서‘좋은 자치단체장상’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주신 것은 영동군 발전을 위해 군민 여러분과 더욱 소통하고 더욱 정진하라는 뜻임을 너무도 잘 알고 있기에 그 의미를 마음 속 깊이 새기고자 합니다.
다가오는 2023년은 토끼의 해입니다. 우리는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이야기에서 교훈을 얻게 됩니다. 경주에서 거북이는 목표를 바라보았고 토끼는 상대만 바라보았습니다. 거북이가 토끼를 이긴 이유는 보는 것이 달랐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함께하는 군민 살맛나는 영동’이라는 같은 목표를 바라보며 우리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나아간다면 분명 새로운 변화와 달라진 내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저를 포함한 700여 공직자는 군민의 바램을 마음속 깊이 새기면서 군민의 눈높이에 맞고 기대에 부응하는 행정으로 군민의 삶을 변화시키고 더욱 신뢰 받는 군정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2022년 한 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즐겁고 행복했던 순간들은 새로운 힘을 얻는 원동력으로, 힘들고 아쉬웠던 순간들은 새로운 희망으로 채워지는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는 늘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12월 30일 영동군수정 영 철
영동에서 태어나고 살아가는 즐거움을 느끼는 군정 실현을 위해 기대와 설렘으로 맞이한 계묘년 한 해도 보람과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올 한해 가정경제의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일상을 지켜내 주시고, 군정에 변함없는 애정으로 함께 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존경의 마음을 담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군정에 담아 주시고 지역발전을 이끌어 주시는 이승주 의장님을 비롯한 일곱 분 의원님의 노고에도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우리 경제를 둘러싼 대내외의 여건은 녹록지 않았고 고금리와 고물가 상황이 지속되면서 가정경제의 어려움 또한 더욱 가중되었습니다.
기후 위기로 재난의 강도는 매년 강해지고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재난의 양상 또한 복합적이고 대형화되어재난과 안전은 올해 중요한 쟁점이 되었습니다.
이로써 민생현장과 가장 가까운 지방정부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새삼 깨닫게 되면서 군민 여러분과 함께 살맛나는 영동을 만들어 간다는 일념 하나로 정말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올 한해를 돌이켜 보면 매 순간마다 아쉬웠던 일도 있었지만 군민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 주신 덕분에 우리 모두가 자긍심을 느끼고 영동군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가슴 벅찬 일이 더 많았습니다.
12년 만에 성공적으로 개최한 도민체전을 통해 대외적으로는 영동군의 위상과 역량을 다시 한번 보여 주었고 대내적으로는 군민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자긍심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가 확정되는 가슴 벅찬 성과도 있었습니다. 엑스포 유치를 향한 멀고도 기나긴 여정에 지역사회의 모든 기관, 단체를 비롯한 군민 여러분 한분 한분 모두의 열렬한 지지에 힘입어 큰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결코 우연도 아니고, 운이 좋았던 것도 아닙니다. 온전히 군민 여러분과 함께 이루어 낸 노력의 결과입니다.늘 그래왔듯이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함께 하고 힘을 모을 때 우리는 해내지 못할 일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해 보였습니다.
이제부터 국악의 역사를 새로 쓰기 위한 우리 군의 도전이 다시 시작됩니다. 군민 여러분과 함께라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도 가슴 뿌듯한 성공적인 개최로 이어질 것을 믿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우리는 많은 일을 겪으면서 소중한 경험도 쌓았고 노력으로 재도약의 기회를 얻는 저력도 확인하면서 그 밖에도 군정 전반에 많은 성과를 낸 한해였습니다.
평가를 거쳐 차등 지원하는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은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결과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A등급을 받아 112억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큰 성과도 있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대내외에 홍보하는 지역문화매력 로컬 100에 난계국악축제와 대한민국 와인축제가 선정되는 한편, 난계국악축제는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에서 3개 부문을 수상하였습니다.
영동와인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처음 해외로 수출하는 성과와 함께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에서도 k-와인의 선두 주자로 재조명되었고 와인산업의 가능성도 재확인하였습니다.
우리군은 사회안전지수에서 살기 좋은 지역 도내 1위, 교통안전지수 군단위 전국 2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 A등급을 받으면서 다행스럽게도 안전한 지역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군민 안전대책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지역특성과 여건에 맞는 국제교류의 필요성과 일손부족 해결을 위해 역점을 두었던 부분은 외국 자매도시와 상호 신뢰 구축으로 매년 안정적 계절근로자 도입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노력을 인정받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최우수상, 지방의 국제화 우수사례 공모전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와 함께 외국인 계절근로자 무단이탈 0%로 전국에서도 우수사례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공약은 우리 군 현안을 해결하는 방안이면서 발전방향에 대한 제시입니다. 군민과의 약속이 이제 조금씩 가시적으로 구체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공약 관련 평가에서는 작년 약속 대상에 이어, 올해는실천계획과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전국 최우수를 수상하여 공약 관련 그랜드슬램을 달성하였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때로는 질책으로 때로는 응원과 지지로 항상 함께 해 주신 군민 여러분이 계셨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올 한해 군정을 되돌아보면 부족한 점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고령자복지주택의 대중목욕탕과 영동천 옛 물길터 복원사업이 예기치 못한 난황을 겪었습니다.
어떤 문제에 직면했을 때 그 문제를 마주하는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문제의 원인을 외부에서 찾고 책임소재를 따지기보다 현재 시점에서 해결을 위한 끈질긴 노력으로 결국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습니다.
올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부족하고 미흡했던 부분은 내일을 위한 교훈으로 삼아 더 보완해 나가면서 함께하는 군민 살맛나는 영동을 활짝 열어 가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더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까지도 우리 군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으셨던 것처럼 2024년이 영동군 도약의 전환점이 되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주시고 변함없는 성원도 부탁드립니다.
저를 포함한 700여 공직자는 공직이 명예나 지위가 아니라 민생과 경제를 살리는 책임과 의무라는 마음가짐으로 군민의 바램을 마음속 깊이 새기면서 더욱 신뢰 받는 군정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2023년 한 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올 한해의 아쉬움보다 새해를 기다리는 희망과 기쁨이 더 큰 연말이 되시길 바라며, 새해에는 더욱 활기찬 모습으로 만나 뵙기를 기대합니다.
힘들고 고단해서 길게만 느껴졌던 계묘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갑진년 용의 해를 맞아 군민 여러분 한분 한분의 살림살이가 조금이라도 나아지기를 소망합니다.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늘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12월 29일 영동군수정 영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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