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와 문화가 함께하는 관광도시 영동으로 떠나보세요
영동난계국악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5년 연속 전국우수축제로 퓨전국악공연 및 국악체험,난타퍼포먼스 등 다양한 전통이 있는 체험을 확대 하여 관광객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축제를 열고 있습니다. 국악체험을 통하여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난계박연의 사당으로 밀양박씨 복야공파 문중의 선산에 위치한다. 1972년 에 건립되고 1976년 충청북도기념물 제8호로 지정되었다. 사당 일대에는 박연을 비롯한 6인의 위패를 봉안한 세덕사와 박연의 묘소, 그의 사촌형인 국당 박흥생(朴興生)의 묘비, 쌍효각(雙孝閣)등이 있다. 외삼문을 들어서면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난계사 蘭溪祠’라는 현판이 걸린 사당이 있다. 난계의 동상과 비가 방문객을 맞이하는 사당 입구부터 외삼문까지 푸른 잔 디밭이 펼쳐져 있고 나무도 많아 휴식하기도 좋다.
국악의 거리에서 외길을 따라 고당리 방면으로 가다보면 얼마 지나지 않아 난계 선생이 태어난 가옥이 있다. 630여년 전, 난계 박연 선생이 태어난 곳이고 관직에서 물러나 타계하기까지 머물렀던 가옥이기도 하다.
국악기는 옛날 악기라 왠지 한복을 입은 장인들만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국악기에 익숙하지 않고 국악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해도 우리의 소리를 찾는 이라면 누구나 국악기를 만들어볼 수 있는 곳이국내에 제법 있고 그러한 곳 중 대표가 바로 영동 난계국악기 제작촌이다. 2001년 5월에 건립된 난계국악기 제작촌은 그 동안 한국악의 산실로서 현악기와 타악기 공방과 작업실을 갖추고 가야금, 거문고, 아쟁, 해금, 대금,단소 등을 생산하며 국악기 제작 방법을 전승, 보존해왔다. 국악을 알리기위해 일반인들에게 악기 제작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나무를 다듬는 것부터 소리를 내는 명주실과 개량실로 줄을 만들고 악기에 칠을 입히는 것까지 악기 제작 전 부분에 참여가 가능하다. 약 2시간 동안 악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보고, 서투른 솜씨로 악기 연주를 해보면 국악기에 남다른 애착이 가고 국악이 새롭게 들리는 게 당연지사.가야금, 거문고 만들기 프로그램은 방학 때와 난계국악 축제기간에 특별히진행된다.
2000년 9월에 개관한 난계국악박물관은 그 설립 취지대로 국악에 대한 자료가 잘 전시·보존돼 있다. 국악실과 난계실로 나뉜 1층에는 국악과 난계 박연선생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설명과 전시물로 가득 차 있다
국악체험촌은 300석 규모의 공연장을 갖춘 우리소리관과 일상의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며 체류 할 수 있는 국악누리관, 국악기연주 및 명상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소리창조관, 세계 최대의 북‘천고’가 안치 되어있는 천고각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국악공연 관람 tip]
국악의 고장에서 국악 공연을 놓칠수는 없는 일.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 전국적으로 유명한 난계국악단의 상설공연이 무료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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