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자풍서당
- 구분 지방유형문화재
- 지정번호 제73호
- 지정일 1980년11월13일
- 관리자 여순구
- 소재지 영동군 양강면 두평리 561
소개
이 곳은 조선 초기 정종∼태종 연간(1398∼1418)에 이 지역의 자제들을 교육시키기 위해 지은 서당이다. 남수문 이충범 김문기 박수홍 전팽령 등은 이 서당에서 배출된 인재들이다.
처음에는 풍곡당(豊谷堂)이라 하였다가, 명종 선조 연간(1546∼1608)에 이충범(李忠範)이 중수하여 강학(講學)하였으며, 광해군 6년(1614)에 정구(鄭逑)가 이곳에 "자법정풍(資法正風)"으로 강학을 장려한다는 뜻으로 이름을 {자풍서당』으로 바꾸었다.
인조 4년(1626)과 현종 5년(1664) 그리고 숙종 18년(1692)과 동 46년(1720)에 중수를 하였으며, 1974년에 다시 중수하여 오늘의 모습을 갖추었다.
이곳에서 책 읽는 소리는 양산팔경의 하나라고 한다.
지금은 이 지역의 18 문중에서 매년 음력 10월 19일을 계일( 日)로 정하여 유지하고 있다.
정면 5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집으로 좌우에 온돌방을 두고 중앙에 넓은 대청을
꾸미고 있다.
처음에는 풍곡당(豊谷堂)이라 하였다가, 명종 선조 연간(1546∼1608)에 이충범(李忠範)이 중수하여 강학(講學)하였으며, 광해군 6년(1614)에 정구(鄭逑)가 이곳에 "자법정풍(資法正風)"으로 강학을 장려한다는 뜻으로 이름을 {자풍서당』으로 바꾸었다.
인조 4년(1626)과 현종 5년(1664) 그리고 숙종 18년(1692)과 동 46년(1720)에 중수를 하였으며, 1974년에 다시 중수하여 오늘의 모습을 갖추었다.
이곳에서 책 읽는 소리는 양산팔경의 하나라고 한다.
지금은 이 지역의 18 문중에서 매년 음력 10월 19일을 계일( 日)로 정하여 유지하고 있다.
정면 5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집으로 좌우에 온돌방을 두고 중앙에 넓은 대청을
꾸미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