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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답사기1, 송호관광지
캠핑의 천국, 송호관광지 캠핑장
캠핑이 새로운 여행문화의 트랜드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요즈음, 아름다운 강변 송림에서 캠핑을 즐기며 물놀이도 겸할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영동 양산면 금강변에 위치하고 있는 송호관광지가 적격이다. 적어도 100년, 많게는 400년. 나이 많이 잡수신 소나무 천 그루의 노송들이 향연을 펼치는 곳이 그곳. 봄부터 가을까지 휴일이면 소나무 숲 그늘 아래 자리 깔고 오순도순 소풍을 즐겼던 추억의 송림에 캠핑장이 들어서 캠퍼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강바람 불어오는 송림에서 물놀이와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이곳만의 특별한 매력. 여름휴양지로 이름 높다.
“구불구불” 멋드러 진 노송들이 숲을 이룬 장관은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하물며 그 숲에서 즐기는 캠핑이라니, 신선놀음이 따로 없다. 강바람 불어오는 송림에서 솔내음 맡으며 가만히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지 않을 수 없는 이 곳은 취사를 허용하고 있어서 더욱 매력적이다.
송호관광지 캠핑장은 오토캠핑장이 아니라서 주차장에서 캠핑장소까지 캠핑장비와 먹을거리 등을 옮기는 게 일거리지만 음식과 장비를 실어 나를 수 있는 리어카가 준비되어 있으니 걱정은 그만. 이렇게 캠퍼들의 편의를 위하여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는 캠핑장은 총면적 284,290㎡의 부지에 조성된 송호관광지 솔밭에 조성되어 있다. 캠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관리사무소를 비롯하여 주차장, 개수대, 샤워장, 어린이 놀이터, 축구장, 농구장, 산책로, 방갈로 등의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송호관광지는 송림과 함께 그 곁을 적시며 흐르는 금강을 아우르고 있다. 이 강은 인삼의 고장 금산에서 적벽강이라 불리우고, 백제의 고도 부여에서 백마강이라 불리우며, 국악과 과일의 고장 영동 이르러서는 양강이라 불리운다. 이곳은 강폭이 넓고 수심도 깊지 않아 가족과 연인이 한여름 강가의 정취와 낭만을 즐기며 물놀이와 함께 더위를 피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송호관광지 캠핑장의 명소는 금강만이 아니다. 엄마아빠 손잡고 더위를 피해 물놀이장을 찾아온 아이들의 재잘거림이 하루 종일 끊이지 않는 곳이 또 있다. 수질관리부터 안전관리까지 영동군이 직접 감독하고 운영하는 송호관광지의 물놀이장이 그것. 이곳에는 유아풀, 성인풀, 유수풀, 높이 2m 길이 13m의 어린이 슬라이드풀, 높이 6m 길이 43m의 청소년 및 성인용 슬라이드풀 등의 물놀이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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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게이션 입력 명칭 및 주소: 송호관광지,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송호로 105
자가용 이용 | 대전통영 고속도로 금산나들목에서 제원 방면으로 길을 잡아 68번국도를 이용하여 계속 직진하면 16.5km 전방 양산면소재지에 닿는다. 양산초등학교 앞 가곡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계속 직진하면 목적지다. 삼거리에서 목적지까지의 거리는 1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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