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복지연계를 통한 포괄적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집단설사질환, 가을철 발열성질환, 해외유입 및 모기매개감염병 발생 우려 -
- 올바른 손씻기, 안전한 음용수 등 개인위생 준수로 예방 -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성묘나 벌초를 위한 인구 이 동과 함께 해외 여행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민들에게 각종 감염병 예방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 연휴기간 내 명절 음식 공동섭취를 통하여 수인성 & 식품매개감염병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올바른 손씻기, 안전한 음용수 등 개인위생 준수를 강조하였다.
○ 특히 최근 개학을 맞아 집단급식을 통해 중,고등학교에서 집단설사환자 발생보고가 지속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 충남 ○○고등학교 학생 1,223명이 집단급식 후 103명이 설사, 복통 등 증상발현
서울 ○○중학교 학생 1,370명이 집단급식 후 96명이 설사, 복통, 구토 등 증상발현
☞ 붙임 1, 2 참조
□ 추석연휴를 전후한 9~11월 사이에 쯔쯔가무시증 등 가을철 발열성 질환 환자의 대부분이 집중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 가을철 발열성 질환(쯔쯔가무시증, 렙토스피라증, 신증후군출혈열)의 감염 예방을 위하여, 논밭 작업이나 야외 활동시(성묘, 벌초, 도토리, 밤 줍기 등)에는 기피제를 뿌리거나 긴소매, 긴바지, 양말, 장화를 착용하여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것을 방지하는 등 예방수칙을 지키고,
○ 야외 활동 후 두통, 고열, 오한과 같은 심한 감기증상이 있거나, 벌레에 물린 곳이 있으면 지체 말고 가까운 보건소나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하였다.
☞ 붙임 2, 3 참조
□ 이와 함께 금년들어 해외유입 감염병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므로, 추석명절 기간 중 해외여행 계획이 있는 경우에는 질병관리본부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 여행 목적지별 감염병 발생 정보를 확인할 것을 당부하였다.
○ 특히 동남아지역에서 콜레라, 세균성이질 등의 수인성감염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므로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준수할 것과 반드시 익힌 음식물을 섭취할 것을 강조하였다.
- 아울러 동남아지역에서 말라리아 및 뎅기열 등 모기매개감염병이 유행하고 있으므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붙임 2)하는 것이 필요하다.
*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 홈페이지(http://www.travelinfo.cdc.go.kr)
* 입국 시 설사 및 발열 등의 증상을 보이면, 검역관에게 신고 요망 (검역소 검사실에서 무료 검사 후 검사 결과 통보)
□ 질병관리본부는 추석연휴기간 중 전국 보건기관으로 하여금 집단 환자 발생 대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전국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질병정보모니터링을 강화, 운영하는 등 감염병 발생감시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 해외유입 감염병 국내 유입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감염병 의심환자에 대한 신속한 검사 및 홍보 등의 검역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며,
- 추석 연휴기간 귀성객 및 해외여행객 대상으로 기차역(용산역, 대전역) 및 인천공항에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씻기 홍보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민원도우미
민원도우미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주는 맞춤형 검색 서비스교육정보안내
교육정보안내다양한 교육정보를 한눈에! 영동 교육정보 안내입니다.전체
정보화교육
평생학습교육
여성회관교육
등록된 교육정보가 없습니다.
농업교육
등록된 교육정보가 없습니다.
홈페이지바로가기
홈페이지 바로가기영동군 홈페이지를 한번에 바로갈수 있는 바로가기 정보 서비스영동군홈페이지
관과 및 사업소
유관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