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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최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군민들에게 예방접종과 함께 모기 회피 행동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4일 군에 보건소 따르면 일본뇌염은 제3급 법정감염병으로, 주로 논이나 고인 물에 서식하는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려 감염된다. 이 모기는 특히 8~9월에 많이 발생하며, 주로 밤 10시경 활발히 흡혈 활동을 한다.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대부분은 증상이 없거나 가벼운 발열과 두통만을 동반한다. 그러나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될 경우 △고열 △발작 △떨림 △경련 △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사망률은 20~3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까지 일본뇌염에 대한 특별한 치료법은 없으며, 증상에 따라 대증 치료를 받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에 따라 예방접종과 예방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보건당국이 권고하는 예방수칙으로는 △야외 활동 시 밝고 품이 넓은 긴 옷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노출된 피부나 옷, 신발 등에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한편 진한 향수나 화장품 사용을 자제하며 △가정이나 캠핑 시 방충망이나 모기장을 사용하고 △집 주변 물웅덩이나 막힌 배수로 등 고인 물을 제거해 모기 서식지를 없애는 것 등이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내려진 만큼 우리 군민들도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을 받고, 모기 회피 수칙을 지켜 건강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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