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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밭에 눕지 말고, 들밭 작업 땐 보호장비 착용 충북 영동군보건소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추수기와 추석명절을 앞두고 감염우려가 높은 가을철발열성 질환 주의보를 내렸다. 발열성 질환은 가을철 농촌지역의 고령자와 야외 작업자에게 주로 발생하는 쯔쯔가무시, 렙토스피라, 신증후군출혈열 등을 말한다. 이 지역에선 지난해 26명의 쯔쯔가무시 환자가 발생했다. 법정 전염병 가운데 결핵 다음으로 많은 수치다. 가을철에는 추수작업 등 야외활동으로 발병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아, 보건소는 이들 질환의 집중적인 관리 대책을 마련해 주민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읍면 유선방송 자막과 주요도로변에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보건소에서는 추석 명절 벌초와 성묘, 수확철 비바람에 쓰러진 벼 세우기 등을 할 때 병에 감염되기 쉬우므로 야외작업을 할 때는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야외작업 시 긴소매 긴바지 등을 입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고, 논에 들어 갈 때는 장갑과 장화 등 보호구를 착용해야 한다. 야외 활동 후에는 반드시 비눗물로 샤워하고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야외활동 후 갑작스런 고열, 두통 등의 증세가 있을 때는 가까운 병원을 찾아 신속히 진료를 받아야하며 주위에 유사환자가 있는 경우 보건소(☎043-740-5594)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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