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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와 와인의 고장 이미지 제고 기여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강해신) 영동관리역(역장 김봉회)은 고객들에게 좀더 편안하고 쾌적한 화장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특성을 살린 ‘저탄소, 친환경 Green 화장실’로 새 단장했다. 영동역은 지난 4월부터 각계각층의 의견과 자문을 받아, 지역의 특산품인 포도를 테마로 전국에서 유일한 저탄소 화장실로 새롭게 단장해 화장실 문화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고 밝혔다. 영동역 화장실에 들어서면 목구조틀과 문 문양 인테리어, 실제로 사용했던 오크통과 포도나무 줄기를 배치해 친환경적으로 장식하고, 화장실 벽에는 .아크릴 물감으로 포도벽화를 그려 포도와 와인의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한 입구 천정의 격자 문틀에는 포도가 주렁주렁 열린 포도 넝쿨을 장식해 마치 포도밭에 들어가는 분위기 연출하고, 입구에 들어오면 자동으로 센서가 작동하여 자연 풍경과 어우러진 클래식 음악이 흘러나와 바쁜 일상속의 긴장감을 해소시켜 주고 있다. 또 정면에 버블 판넬을 설치해 청량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버블 속에는 포도나무 줄기와 넝쿨에 주렁주렁 열린 포도와 .커피잔을 조화롭게 표현했다. 또한 출입문에는 포도, 와인, 와인트레인 등 그려 포도의 고장임을 나타냈다. 특히 벽에 부착된 ‘공기정화입체형 벽걸이’는 푸른 초원과 녹색 숲을 배경으로 새소리가 은은히 흘러나와 녹색자연의 맛을 더하고, 세면기 상단에는 LED 조명을 설치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전면에는 와인트레인, 와인스테이션 등 영동역 이미지와 국악의 고장을 상징하는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다. 또한 모든 수전을 절수형으로 교체하고, 장애인화장실에는 비데, 경사용 거울, 인터폰 등을 설치해 장애인 및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들이 사용하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배려했다. 이번에 조성된‘포도 화장실’은 2010년 영동포도축제와 제43회 영동난계국악축제에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영동군이 2천만원, 코레일 영동역이 3천만원 등 총 5천만원을 투입해 친환경 명품 화장실로 만들어졌다. 김봉회 영동관리역장은 “고객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상태에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책임자가 수시로 청소 및 점검을 할 것”이라며, “이용 고객들도 아름답고 깨끗이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영동역은 이번 새단장을 마친 영동역 ‘포도 화장실’은 행정안전부와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2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공모전에 참가할 예정이다. 영동역 영업과장 고석만 ☎ 043-744-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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