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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과 뛰어난 장연경관이 도시민 사로잡아
농촌체험마을인 충북 영동군 양산면 수두리 "비단강숲마을"이 시골의 정취와 푸근한 농심을 만끽하려는 도시인들의 발길로 북적이고 있다.
지난 2008년 다목적마을회관을 리모델링해 만든 연면적 275㎡의 체험관은 농산물직판장, 숙박과 세미나가 가능한 다목적실, 식당, 화장실, 샤워실 등 다양한 시설에 아름다운 주변 경관까지 갖춰 단체 방문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게다가 뗏목타기, 2인용 자전거타기, 물고기 잡기, 다슬기 잡기, 떡메치기, 승마, 과일수확 등 농사 맛보기, 봉수대 연기 피우기 등 재미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쾌적한 시설이 입소문을 통해 알려지면서 체험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마을 앞을 지나는 금강에서 대나무로 만든 뗏목을 타고 다슬기를 잡는 체험프로그램이 여름철 마을을 방문한 체험객들로 부터 각별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곳에는 지난 18일 충북도내 팜스테이마을 대표와 농협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팜스테이 업무협의회를 개최했으며, 11일에는 농협 충북본부 여성복지회 85명이 방문해 뗏목타기, 다슬기 잡기, 떡메치기 등을 즐기고 사과알속기, 콩심기 등 농촌일손 돕기도 펼쳤다.
또 남양유업 지역 사업소장 65명이 이달 4~5일, 지난달 14~15일 2회에 걸쳐 이 곳을 찾아 뗏목타기, 2인용 자전거타기, 다슬기 잡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겼고, 서울 변하의원 주관으로 지난달 22~23일 이틀간 열린 뉴발란스브레인캠프에 100명이 참여해 도시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 밖에도 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충북지부, 에코레일동호회, 금호물류, 영동대 화장품학과 등이 방문해 각종 체험을 통한 농촌의 풍류를 만끽하고 돌아갔다.
이순실 사무장은 "주5일 근무에 따른 여가시간 증가로 농촌의 여유로움과 정겨움을 즐기려는 체험객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 친환경 농업과 자연경관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해 전국 최고의 녹색농촌체험마을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단강숲마을은 7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농어산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에 녹색농촌체험마을인 학산면 "시항골마을"과 ‘금강모치마을’과 함께 참가한다.
비단강숲마을 사무장 이순실 ☎ 010-9855-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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