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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사회단체도 일손돕기 동참 잇따라 영동군청 산하 공무원들과 기관·단체 등에서 잇따라 농촌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획감사실과 영동읍 직원 30명이 영동읍 당곡리 장순자 씨 밭 6,600여㎡에서 비닐 피복작업 및 참깨심기 작업을 펼쳤으며, 도시개발과와 용화면 직원 25명은 용화면 용화리 조유연 씨 2,975㎡의 배밭에서 배봉지 씌우기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에 앞서 군에서는 지난달 24일 투자유치과 직원 20명이 황간면 난곡리 송기옥 씨 3,300여㎡의 과원에서 사과적과를 시작으로, 이달 들어 농업기술센터 직원 25명이 상촌면 돈대리 이무영 씨 사과밭 3,000여㎡에서 적과작업을, 농정과와 심천면 직원 30명은 심천면 초강리 최복환 씨 6,900여㎡의 포도밭과 배밭에서 포도순 결속 및 배적과 등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이외에도 민원과, 재난관리과, 환경과, 산림경영과, 복지여성과, 자치행정과, 재무과, 황간면, 상촌면, 용산면 등 여러 부서에서 220여명의 직원이 고령자 및 부녀자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과일 적과 및 봉지 씌우기, 포도순 따기, 비닐피복, 작종 농작물 심기 등의 농촌일손 돕기를 펼쳤다 지금까지 군 산하 직원들의 농촌봉사활동 실적은 18개부서 350명으로 다음달 초까지는 29개부서 모두가 일손 돕기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군청산하 공무원들이 실시하는 일손돕기에서는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작업에 필요한 전지가위, 장갑, 도시락 등을 직접 마련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현대건설과 삼성카드, 충북농협지역본부, 농촌진흥청, 청주세관 등에서 학산면과 용산면, 상촌면, 양강면 등을 찾아 일손돕기를 했으며, 영동교육청, 영동대, 지역농협, 4H연합회, 여성단체협의회, 한마음회 등 관내 기관·사회단체에서도 농촌일손 돕기에 참여했다. 지금까지 집계된 봄철 일손돕기 실적은 745명이 참여해 26농가 131,900㎡의 과수원 등을 찾아 과일 적과와 포도순 따기, 농작물 심기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해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덜어줬다. 군 관계자는 “농촌의 고령화 등으로 인해 요즘같이 바쁜 농번기에는 일손 구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기관․단체의 농촌일손 돕기가 농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많은 기관․단체들이 농촌봉사활동에 참여해 주기를 당부했다. 한편, 군은 이달 30일까지 운영하는 농촌일손돕기 지원창구를 통해 희망농가의 접수를 받아 노약자, 부녀자, 기초수급대상자, 국가유공자 및 기타 인력부족 농가를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농정과 농사양정담당 정기종 ☎ 043-740-3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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