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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한 차례 발견 후 현재까지 보이지 않아 매년 봄 영동지역 복숭아, 포도 등 과수원에 떼 지어 나타나 농작물을 갉아먹던 갈색여치의 개체수가 크게 줄며 농가피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동군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그동안 갈색여치가 출몰했던 지역을 중심으로 예찰활동을 실시한 결과, 4월 19일 영동읍 비탄리 마을 주변에서 1~2 마리의 갈색여치가 발견된 후 현재까지 눈에 띄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영동군은 갈색여치 활동이 활발한 5월 말까지 취약지역 31농가 20여㏊의 농경지 주변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피해가 예상되는 마을 등에 비닐 차단막과 곤충용 접착제(끈끈이 트랩)를 공급해 갈색여치 출몰시 긴급 방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하는 등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갈색여치는 영동지역에서 2006년 첫 발생해 이듬해인 2007년 5월 영동군 비탄, 설계, 산이리 일원과 황간면 회포리 일원 등 20㏊의 과수농가에 큰 피해를 입혔으나, 영동군과 농가의 친환경 방제 등 적극적인 대응으로 2008년부터 개체수가 해마다 점점 줄어들고 있다. 한편 지난해 전국 과수농가에 피해를 입혔던 꽃매미가 도내 청원을 비롯해 인근 보은과 옥천 등지에도 출몰해 피해가 예상되는 가운데, 영동군에서도 지난 3월 심천면 초강리 포도시설하우스서 꽃매미 유충이 발견돼 초기 방제로 박멸시켰으며, 지속적인 예찰활동을 통해 피해를 예방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갈색여치의 개체수와 발생빈도가 예년에 비해 크게 줄어 들었다“며 ”앞으로 이달 말까지 철저한 예찰활동과 함께 발생시 신속한 초동방제를 통해 농가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농정과 과수유통담당 김 훈 ☎ 043-740-3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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