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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별로 살충제, 살균제, 영양제, 제초제 등 분리보관 영동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희권)에서는 농약과 영양제 등의 분리보관으로 토양과 수질오염을 최소화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영동농산물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공급하고 있는 농약보관함이 농가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기술센터는 관내 GAP(우수농산물인증)를 받은 영동읍 산이리 복숭아작목반 11농가와 황간 하우스작목반 8농가, 황간 한천포도작목반 11농가 등 총 30농가(대표 변철수. 영동읍 산이리 )에 농약보관함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농약보관함이 보급됨에 따라 살충제, 살균제, 영양제, 제초제 등을 분리 보관해 농약의 오용을 줄일 수 있으며, 분제농약(가루농약)의 날림으로 인한 주변 환경오염 등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농약보관함은 농약을 분류해 보관하는 용도 이외에도 고령화된 농촌지역에서 간간이 일어나던 농약관련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요즘 시판되는 농약병에는 음료수병과 같이 각종 과일의 사진이 먹음직스럽게 그려져 있어 눈이 어두운 노인들에게 위험의 요소가 돼왔으며, 특히, 가루농약의 경우 무색·무취의 특성으로 밀가루와 혼동돼 간간이 사고가 발생하는 등 농촌지역의 큰 문제로 대두돼 왔다. 한편 이번에 보급되는 농약보관함은 보관함의 전체를 한 번에 잠글 수 있는 잠금장치가 있어 개별 약품의 오남용 및 음독사고를 방지할 수 있으며, 농약의 용도에 맞게 병뚜껑 및 봉지의 색깔 별로 구분해 보관함의 색상과 동일하게 살충제, 살균제, 영양제, 제초제 등을 분리 보관할 수 있어, 사용 시 구분이 쉽다. 또 보관함 내부에 홈을 만들어 농약병이 넘어지지 않도록 하고, 수화제, 분제, 입제 등을 구분 보관할 수 있게 구획 판을 두었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에 보급되는 농약보관함은 농약의 용도별로 분류와 잠금장치가 별도로 돼있어 안전사고 예방이 가능하며, 또한 별도의 유통기한 표기로 농약의 오남용을 방지할 수 있다”며 “앞으로는 농약빈병의 분리수거와 농약방제 시 필요한 안전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동군농업기술센터 시험연구과 작물환경담당 조원제(☎043-740-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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