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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현판 제막식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가 국립국악원 악기연구소가 국내 유일의 국악기 전문제작단지인 충북 영동의 난계국악기제작촌으로 13일 정식 이전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영동군과 국립국악원은 신필수 군수권한대행과 박일훈 국립국악원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난계국악기체험전수관에서 국립국악원 악기연구소 설치운영 협약서를 체결하고, 악기연구소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이번에 영동으로 이전한 국립국악원 악기연구소는 난계국악기제작촌 시설을 확장하면서 새 건물로 이전해 비어 있는 타악기공방(172.8㎡)을 리모델링해 악기보관실, 작업실, 사무실 등 악기연구를 위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또한 군은 지난해 난계국악박물관 앞에 있는 금강식당을 매입하고, 오는 6월까지 숙박시설로 리모델링해 악기연구소 연구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악기연구소는 앞으로 난계국악기제작촌과 협조해 고악기 복원 및 제작, 신악기 연구개발, 국악기 음향․물성 연구, 국악기 표준화 및 정책 연구, 기타 악기 연구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국립국악원 악기연구소의 영동 이전은 지난해 영동군이 수 차례에 걸쳐 국립국악원을 방문해 산하기관인 악기연구소의 이전을 적극적으로 건의해 이뤄졌다. 앞서 양 기관은 지난해 9월 국악기 연구 및 제작을 위한 사업, 국악공연(연주·기획·홍보·마케팅) 관련 사업, 국악 관련 교육·체험·전시사업, 기타 상호 수시 협의된 사업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해 국악발전과 국악의 대중화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군 관계자는 "국립국악원 악기연구소가 영동으로 이전됨에 따라 향후 난계국악기제작촌과 연계한 국악기 연구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국립국악원 악기연구소가 이전한 난계국악기제작촌에는 현재 현악기공방(대표 조준석)과 타악기공방(대표 이석재)이 입주해 가야금, 거문고, 장고, 북 등 40여종의 국악기를 생산하고 있다. 문화체육과 국악진흥담당 신상호 ☎ 043-740-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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