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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면적 8,254㎡에서 조수익 1억여원 예상 미국의 시사주간지‘타임’이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 푸드로 달콤한 맛과 향이 뛰어나고 틈새 농작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블루베리가 영동에서 한창 출하되고 있다. 블루베리는 웰빙시대를 맞아 건강을 중시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작목으로, 영동군 양강면 지촌리 김종오(45세) 씨는 요즘 자신의2,972㎡의 시설하우스에서 탐스럽게 익어가는 블루베리 수확에 손놀림이 바쁘다. 김 씨는 시설하우스 이외에도 개량비가림 블루베리 과원 3,302㎡, 여기에 올해신규 식재한 1,980㎡ 등 총 8,254㎡의 블루베리를 재배하고 있으며, 올해 수확하는 블루베리는 전량 서울 서초구 농협 양재동물류센터로 출하할 계획이다. 지난 1월 하우스에 비닐을 씌워 가온을 시작한 김 씨는 경영비 절감을 위해 3중 비닐을 사용하고 LED 전등 380여개를 설치해 하우스 내 온도를 높였다. 이른 가온으로 지난해보다 15일 정도 수확을 앞당길 예정이었으나, 올봄 일조량 부족과 잦은 폭설로 인해 출하시기가 다소 늦어지면서, 지난 10일에 1kg들이 10박스를 첫 수확했으며, 이번 주부터는 매일 50kg씩 꾸준히 수확해 안정적인 출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 씨가 재배한 블루베리는 청정 환경에서 재배한 친환경 농산물로 당도가 높고 단단해 도매시장 및 물류센터에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고 있으며, 오는 6월초까지 2톤의 블루베리를 수확해 1억여 원의 조수입을 예상하고 있다. 김종오 씨는 “블루베리는 선진국에서 더욱 인기 있는 품목으로 앞으로 우리나라의 소비자도 꾸준히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친환경과 웰빙을 앞세워 소비자의 관심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고소득 작물로 재배면적이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시중에 유통되는 불량 묘목과 정립되지 않은 재배기술이 농민들을 현혹시키고 있어, 기술교육 습득과 함께 사전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과수개발담당 임형택 ☎ 043-743-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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