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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ha 규모의 포도농장에 포도재배 및 와인제조 기술이전 현지 포도농장 조성 후 수확 때까지 매달 3만병 수출 충북 영동의 토종와인 제조업체인 와인코리아(주)가 최근 인도네시아의 ‘㈜카리스마’라는 회사와 약 45억원의 와인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와인코리아㈜에 따르면 (주)카리스마가 인도네시아 현지에 와인공장을 설립하고, 포도농장을 조성해 이곳에서 와인과 포도가 생산될 때까지 매달 3만병의 와인을 수출하기로 계약을 맺고, 자카르타 HSBC 은행에서 CIF 조건으로 신용장을 개설하는데 동의했다. CIF 조건은 매도인이 수입항까지의 운임과 해상보험료를 지불하고, 선적을 하게 되면 물품의 멸실 또는 손상의 위험 및 인도 이후에 발생하는 모든 추가비용은 매도인으로부터 매수인에게 이전되는 무역거래조건이다. 또 (주)카리스마는 앞으로 포도농장 조성 및 와인공장 건립 등 와인생산 사업에 2500만~500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며, 와인코리아는 향후 현지 공장에서 와인이 생산돼 발생하는 수익의 40%를 받기로 계약했다. 이를 위해 와인코리아(주)는 (주)카리스마가 250ha 규모의 포도농장을 조성하는데 필요한 포도품종 선택, 포도재배 및 와인제조 기술을 현지인들에게 이전해 주기로 하고, 우선 10명의 인도네시아 현지인들이 약 2년간 와인코리아에서 기술이전과 관련해 교육을 받기로 했다. 이번 수출계약이 체결됨에 따라 와인코리아는 앞으로 인도네시아 현지 농장에서 포도가 생산되고 공장에서 와인이 본격적으로 출시되는 7~8년 동안 샤토마니 와인 200만병 이상을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국내 유일의 와이너리인 와인코리아(주)는 지난해 30억6000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 매출목표을 작년보다 29억4000만원이 늘어난 60억원으로 잡고 있다. 한편 이 회사의 현재 자본금은 75억100만원으로, 영동군이 회사지분의 30%인 22억5000만원을 출자한 군민기업으로서 지역의 우수한 포도산업의 기반아래 토종 포도주‘샤토마니’를 생산하고 있는 향토기업이다. 와인코리아 주임 박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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