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영동 군민과 함께 살맛나는 영동을 만들겠습니다.
신흥갤러리 오픈기념 한국화 25점 전시 영동의 대표적인 여류화가(한국화) 미산(美山) 민미식(51)씨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영동읍 계산리 신흥갤러리 오픈기념 및 두 번째 개인전을 연다. 이번 개인전은 민 화가가 남편 정광영 씨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신흥화랑표구사 2층(33㎡)을 올해 리모델링해 아담한 갤러리로 꾸민 후, 처음으로 갖는 전시회로 민 화가의 한국화(수묵화) 작품 25점이 전시된다. 이 전시회에는 영동군 관내의 아름다운 자연을 틈틈이 스케치해 수묵화로 그려낸 ‘심천의 봄’, ‘양산소견’, ‘산수유가 있는 마을’, ‘송천교’, ‘계류’, ‘휴면기’,‘영동의 봄’ 등 20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또 2009년 충청북도 미술대전에서 특선을 받은 ‘덕유산의 봄’등 각종 공모전에서 수상한 한국화 작품 5점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되는 작품들은 정겨움이 가득한 영동지역 농촌의 소박한 자연풍경과 산수의 아름다움을 화선지에 가득 수묵화로 담담하게 표현해 내고 있다. 민 화가는 홍익대 동양화 교육원에서 8년간 그림공부를 했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 대한민국전통미술대전 우수상, 아세아문화미술대전 금은상, 충북 미술대전 특선, 보문미술대전 특선 등 각종 대회서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민 화가는 지난해 서울 인사동 갤러리서 유화와 물감, 먹과 수채화 등 다양한 재료들이 어우러져 삶의 희로애락을 형이상학적으로 표현한 한국화 비구상 작품 20점으로 첫 개인전을 열어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민 화가는 “그동안 영동지역에 변변한 전시공간이 없어 작가들의 작품활동에 걸림돌이 돼 왔는데, 전국 읍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영동에 갤러리가 마련돼 앞으로 지역 작가들의 창작활동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화가 민미식
민원도우미
민원도우미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주는 맞춤형 검색 서비스교육정보안내
교육정보안내다양한 교육정보를 한눈에! 영동 교육정보 안내입니다.전체
정보화교육
평생학습교육
등록된 교육정보가 없습니다.
여성회관교육
등록된 교육정보가 없습니다.
농업교육
등록된 교육정보가 없습니다.
홈페이지바로가기
홈페이지 바로가기영동군 홈페이지를 한번에 바로갈수 있는 바로가기 정보 서비스영동군홈페이지
관과 및 사업소
유관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