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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 김도연 씨, 15일 델라웨어 포도 100kg 첫 수확 영동군에서 농민들의 주 소득작목인 포도가 올해 첫 출하됐다. 군에 따르면 15일 심천면 심천리 김도연(42세) 씨는 3,300㎡의 시설포도 하우스에서 ‘델라웨어’포도 2kg들이 50박스를 첫 수확해 출하했다고 밝혔다. 김 씨는 지난해 11월 중순 시설하우스에 3중 비닐피복을 완료한 후 같은 달 25일부터 가온을 시작해 올 4월 초순에 수확할 예정이었으나, 올봄 일조량 부족과 잦은 폭설로 인해 출하시기가 보름정도 늦어 졌다. 이날 수확한‘델라웨어’포도는 당도가 높고 청결한 환경에서 재배한 친환경농산물로 kg당 35,000원~40,000원의 높은 가격을 받고 서울 가락동 농산물시장으로 출하됐으며, 앞으로 5월초까지 포도수확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소비자가 원하는 안전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병충해에 강한 포도나무로 만들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천연 한방재료인 어성초, 박하, 아카시아, 쑥, 미나리 등을 이용한 발효영양제와 친환경제재를 사용해 포도를 재배했다. 특히 시설하우스에서 문제가 되는 곰팡이병 방제를 위해 목초액과 현미식초를 엽면 살포하고, 나무수세를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포도재배에 알맞은 온도와 습도 유지, 포도순 관리에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에 첫 수확을 한 김 씨의 시설하우스는 봄철 저온과 잦은 폭설, 일조량 부족 등 많은 악재가 있었지만, 작황은 평년정도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김 씨는 “현재 심천지역의 델라웨어 재배농가는 30여 호로 색과 맛, 향 등에서 단연 최고 품질의 포도를 재배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출하 시 국내 델라웨어 시장가격을 좌우하게 될 것”이라며 가격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지난 1999년 처음 포도 시설하우스를 시작한 김도연 씨는 현재 2만3140㎡의 시설포도를 재배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과수개발담당 임형택 ☎ 043-743-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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