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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기술개발로 국내 한우산업발전 기여 공로 구제역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한 영동군의 한우농가에 큰 경사가 났다. 영동군의 대표적인 한우농장인 황간면 난곡리 한우사랑농장 조영수(52세) 대표가 올해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선정하는 2010년 신지식농업인으로 뽑혀 오는 8월 수원시 농업연수원에서 신지식농업인장 인증패를 수여받는다. 신지식농업인장은 농림수산식품부가 창조적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으로 고부가가치 농업을 실현한 선도자에게 주는 상으로 올해 전국에서 13명이 선정됐으며, 충북 도내에서는 영동군의 조영수 씨와 청원군의 한우농가 등 2명의 농업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수상한 조영수씨는 한우사육의 지속적인 연구로 우수 종모우 생산, 호르몬을 처리하지 않고 수정시기 조절, 사료 급여시기 조절로 주간 분만 유도 등의 기술개발을 통한 국내 한우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조 씨는 평소 한우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착으로 2003년 전국 한우번식왕 차지, 2005년 전국 최우수 보증종모우 배출, 2009년 한우부문 가축개량 대상 수상 등 한우분야의 앞서가는 농업인으로 지역의 모범적인 축산농가로 알려져 있다. 특히 2006년부터 영동군농업기술센터와 공동연구를 통해 지난해 국내 최초로 한우송아지 대용유 자동급여 육성기술과 송아지 대용유 생력화장치를 개발해 특허 출원하는 등 한우에 대한 연구와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윤주황 축산기술사는 “한우번식우 사육과 육종분야서 전국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기술의 전파에도 적극적이어서 국내한우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에서는 1999년 과수분야서 학산면 모리 이원희(66) 씨가 수상한 이후에 11년만의 신지식농업인 수상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농업기술센터 시험연구과 연구개발담당 윤주황 ☎ 043-740-5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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