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영동 군민과 함께 살맛나는 영동을 만들겠습니다.
협연자 주현미, 레화이프엉, 민의식 등 참여… 영동 난계국악단(단장 신필수)이 만물이 소생하는 새봄을 맞아 오는 6일 오후 7시 난계국악당에서 군민을 위한 ‘신춘음악회’를 갖는다. 이번 공연에는 상임지휘자 손범주씨 지휘 아래 난계국악단 단원 및 객원 연주자 48명이 참여해 정겨운 국악가락에 향긋한 봄소식을 전해준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국악관현악 ‘봄의 환상곡’, 18현가야금 협주곡 ‘신 관동별곡’, 단보우 협연곡 ‘회상’, 해급 협주곡 ‘추상’, 대중가요 ‘신사동 그사람’, ‘또 만났네’, 풍물굿 등 다양한 국악연주와 노래가 펼쳐진다. 첫 무대를 장식할 작곡가 조원행 씨의 국악관현악 ‘봄의 환상곡’은 우리들의 귀에 익숙한 ‘고향의 봄’을 소재로 재구성한 곡으로 음악적인 긴장과 이완을 통해 어릴적 놀던 아름답고 정감 어린 고향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이어 가야금의 매력을 한껏 발휘하는 백대웅 작곡의 18현가야금 협주곡 ‘신 관동별곡’은 전통음악의 어법을 이어받아 현대의 감각에 맞도록 재해석한 곡으로 가야금에 한국종합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장 민의식 씨가 협연한다. 또 단보우 협연곡 ‘회상’은 하노이 음악대학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전문사 과정을 수료한 레화이프엉이 천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베트남 민속악기인 단보우로 연주해 애절하고 구슬픈 가락으로 엮어낸다. 해금 협주곡 ‘추상’은 난계국악단 상임단원 이은혜 씨가 협연자로 나서 감미로운 해금연주로 철없던 어린 시절 한 없이 푸르고 높게만 보이던 가을하늘을 떠올리게 한다. 또 2부 공연으로 인기가수 주현미가 나와 사람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던 ‘신사동 그사람’, ‘또 만났네’ 등의 대중가요를 국악연주에 맞춰 들려주고, 경기도립국악단 악장 조갑용 씨와 난계국악단 타악 연주자들이 풍물굿을 공연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정기 연주회가 전통음악과 대중음악을 함께 느껴볼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로 준비했다"며 "그윽한 향취로 가슴속 깊이 국악과 함께 새롭고 희망찬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체육과 국악진흥담당 신상호 ☎043-740-3211
민원도우미
민원도우미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주는 맞춤형 검색 서비스교육정보안내
교육정보안내다양한 교육정보를 한눈에! 영동 교육정보 안내입니다.전체
정보화교육
평생학습교육
등록된 교육정보가 없습니다.
여성회관교육
등록된 교육정보가 없습니다.
농업교육
등록된 교육정보가 없습니다.
홈페이지바로가기
홈페이지 바로가기영동군 홈페이지를 한번에 바로갈수 있는 바로가기 정보 서비스영동군홈페이지
관과 및 사업소
유관기관
국가상징 알아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