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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임계리 등 5개 마을 선정, 1마을당 3~5천만원 지원 영동군이 ‘2010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사업대상지를 선정하고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5일 용화면 평촌리(조동마을)와 황간면 난곡리, 학산면 지내리(모리마을), 양산면 수두리, 심천면 각계2리 등 5개 마을을 올해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사업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5개 마을은 관련부서의 현지 확인과 사업계획서 검토 등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으며, 군은 1개 마을당 3천만원에서 5천만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용화면 평촌리(조동마을)는 ‘별이 흐르는 산골미술관 만들기"라는 주제로 마을입구 다리 색동교 꾸미기, 산제당(돌탑) 개량 복원, 개울가 개나리 식재, 마을길 화단 만들기, 마을 안내판 및 이정표 설치, 블럭담장 황토 도색, 담장 산골미술관 조성 및 미술품 전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황간면 난곡리는 ‘고로쇠 수액에서 송이향까지’라는 사업계획을 세우고 마을진입로 매실나무길 조성, 연자방아 및 디딜방아 복원, 약수터 정비, 고로쇠수액 가공식품 및 농가형 포도주 제조시설 설치, 자연산 버섯채취 및 낚시 체험장 운영 등 주민소득과 연계한 사업들을 추진한다. 녹색농촌체험마을인 학산면 지내리(모리마을)는 도시민들에게 다양한 농촌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산제당길 보수, 박쥐동굴 체험코스 조성, 마을 담장 및 건물 벽화 단장, 꽃동산 조성 등 특색 있는 농촌체험 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다. 양산면 수두리는 마을 꽃길 및 봉황대 진달래 동산 조성, 원두막 설치, 소규모 마을축제 개최 등을 통해 아름다운 비단강 숲마을을 조성하고, 심천면 각계2리는 두부·메주 등 전통식품 제조 및 복숭아 수확 체험장, 숙박시설, 쉼터, 벽화 등 살기 좋은 마을로 조성할 계획이다. 군관계자는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는 마을의 부존자원을 활용해 주민과 지역사회가 스스로 생활공간의 질을 재창조하기 위한 것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더욱 결속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전국대회서 2007년 영동읍 주곡리 "포도 이야기"가 금상, 2008년 황간면 원촌리‘들국화 향기 그윽한 한반도마을’과 지난해 물한2리(중말마을) ‘돌담마을 두꺼비 총각과 개구리 처녀’가 최우수를 차지한 바 있다. 도시개발과 도시계획담당 황수붕 ☎ 043-740-3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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