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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에 영동대 아산캠퍼스 이전반대 강력의지 전달
정구복 영동군수가 24일 서울 정부종합청사에서 1인 시위를 벌여, 영동대 아산캠퍼스 이전저지를 위한 강력한 의지를 교육과학기술부에 전달했다.
이날 정 군수는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를 찾아 지난 3일부터 영동대 아산캠퍼스 이전반대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영동대 이전반대 비상대책위원회 위원들을 격려하고, 직접 1인 시위에 참여해 교과부가 영동대 아산캠퍼스 이전계획을 불허해 줄 것을 촉구했다.
비대위와 함께 군내 25개 사회단체도 지난 2일부터 영동읍 중앙로타리에서 1인 릴레이 시위에 들어가 영동대 아산캠퍼스 이전계획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영동군은 지난 1월 영동대 IT관련 일부 학과의 아산캠퍼스 이전계획이 알려지면서, 곧바로 신필수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영동대 이전반대 대책 T/F팀을 구성하고 운영에 들어가 범군민 서명운동을 벌이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또 정구복 군수는 즉각 영동대 이전반대 성명서를 발표하는 한편, 사회단체장들과 함께 영동대를 항의 방문해 이전계획 취소를 요청하고, 교육과학기술부를 방문해 군민 8천4백명이 서명한 군민탄원서와 군수건의서를 전달, 영동대 이전반대의 뜻을 전했다.
영동군의회도 영동대 이전반대 건의서를 채택하고, 국회의장과 이용희 국회의원,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에게 건의서를 전달했다.
또한 1월 28일 영동대 이전반대 비상대책위원회가 구성돼 8차에 걸쳐 회의를 개최하고, 성명서 발표, 영동대 항의방문, 범군민궐기대회 개최, 1인 시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면담 등 영동대 이전저지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정우택 도지사는 영동군 순방 시 비대위와 간담회를 갖고 영동대를 방문해 총장을 면담, 이전계획을 제고해 줄 것을 부탁했으며, 교육과학기술부에 영동대 이전반대 도지사 서한문과 건의문을 전달해 승인불허를 요청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비대위가 청와대, 교육과학기술부, 국민권익위원회, 충청북도, 전·현직 국회의원(이용희, 나경원, 신영수, 김창수, 심규철) 등에 이전반대 호소문을 전달했으며, 여성단체협의회와 원로회의에서도 결의문과 성명서를 발표하고 영동대를 항의 방문하는 등 영동대 이전저지를 위한 결집된 의지를 보여 줬다.
한편 영동대는 영동에서 신입생 모집이 어렵다는 이유로 충남 아산시 음봉면 일대 132,000㎡에 제2캠퍼스를 조성하고, 현재 총 28개 학과중 컴퓨터공학과 등 IT관련 6개 학과(190명)의 이전계획을 추진 중에 있다.
기획감사실 기획평가담당 나채순 ☎ 043-740-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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