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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희권)은 기상이변에 따른 3월 폭설로 차광시설이 파손되는 등 인삼밭의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농가지도에 발 벗고 나섰다. 기술센터는 폭설피해를 입은 인삼밭은 기온이 상승하면서 눈이 녹아 과습에 의한 여러 가지 병해와 적변삼이 발생해 상품성이 크게 떨어진다고 밝히고 피해농가의 조속한 대책을 당부했다. 피해가 발생한 포장은 조기에 지상물을 제거하거나 보수해 수분증발을 촉진하고, 포장 주위 배수로를 정비해 배수에 의한 뿌리의 부패, 병 전염 등 2차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지도했다. 또한 폭설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월동기 차광막을 걷어 올려 주거나, 내재해성 규격 비가림 설치를 준수하고, 내구성이 좋은 철재해가림시설 설치 등 기상재해에 사전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술센터 관계자는“인삼은 다년생 작물로서 한번 피해를 보면 재배농가에 경제적 손실이 다른 작물보다 더 크다”며“앞으로 더욱 심해질 기상이변에 대비하고 인삼의 안전생산기반을 위해 올해도 값이 싸고 내구성이 강한‘국내산 낙엽송 지주목과 철재 해가림 지주 보급 시범사업’을 확대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영동군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담당 윤주황 ☎ 043-740-5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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