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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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군민과 함께 살맛나는 영동을 만들겠습니다.
- 정우택 지사, 2010연두순방 옥천군·영동군 - ○ 정우택 충북도지사는 3. 9일 옥천군과 영동군을 연두순방 하였다 ○ 정지사는 옥천군정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 의료기기, 전자농공단지 분양과 청산산업단지 조성 등 투자유치 기반마련에 심혈을 기울여 준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고, 도내 초등학교 학업성취도 평가결과 옥천군이 전국 최고로 옥천의 밝은 미래를 보장하는 것 같다고 하며, 미래를 예측하고 철저하게 준비하는 지역만이 발전할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 이어서 정 지사는 기관단체장, 주민 등 200여명이 옥천지역 도민과의 대화에서 지난해 보여준 지역주민들의 성원을 높이 평가하고 금년에도 도정과 옥천군 발전에 협력해 줄 것과 - 가장 잘 살고, 살고 싶은 나로 꼽고 있는 선망의 대상인 스위스처럼, 충북이 작은 자치단체이지만 155만 도민들이 합심하고 잘살기 위한 준비를 해 나간다면 가장 잘 살고, 살고 싶은 지역인 충북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하고 - 그동안 차별화된 친환경 농업, 향수 30리 가꾸기 사업 등 힘찬 도약으로 살기 좋은 옥천군을 건설하여 밝은 미래를 한발 더 앞당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옥천군민들의 성원과 동참을 당부했다 ○ 이어 영동군으로 자리를 옮진 정 지사는 군정보고장에서 - 영동지역은 전국최대 빙벽장 운영과 국악과 연계한 관광 상품 개발 등 대충청 방문의 해에 걸맞게 지역을 방문하는 손님들을 친절하게 안내하고 다양한 즐길거리, 먹을거리 등 누구나 즐기고 만족할 수 있는 전략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고, - 고령친화클러스터 조성과 감 명품화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악의 대중화와 함께 지역 농특산품 명품화 유통기반 구축과 체험형 관광상품 개발 명소화 추진 등을 통해 영동군의 획기적인 발전을 도모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특히, 영동군의 현안사업중의 하나인 육군종합행정학교건설현장을 전격 방문하고 건설현황 청취와 함께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지역의 최대 현안사업인 만큼 사업의 조기완공과 완벽한 시공, 건설자재의 지역제품 사용 등을 당부하였다. ○ 한편 충청북도는 3. 16일까지 금년도 시‧군 연두순시를 모두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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