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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영동군지회(지회장 장주공)는 3월10일 10시 영동군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영동군 신필수 부군수, 군의회 의원, 충청북도 도의회 임 현 교육사회위원장, 임영빈 영동군교육장, 정원용 영동문화원장과 각급 기관단체장,11개읍면 분회장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 부설 영동군노인 대학 입학식’을 가졌다.
올해 59명이 입학한 영동군 노인대학은 오는 12월까지 10개월간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 하루3시간씩 총 48시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교육내용은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노인교양, 가정법률, 특강 등으로 이루어지며, 경찰서와 소방서의 교통및 소방안전 교육,각종 건강관리, 의식교육, 레크레이션, 취미활동 등 다양한 교과로 편성되어 있으며 현장학습도 2회 구성됐다.
김영환(78) 영동군노인대학장은 식사에서“노인대학에 입학해 또 다른 지식을 습득해보면 새로 운 활력이 생기고 가족들에게도 큰 도움이 된다”며 입학생 모두가 건강한 신체와 건강한 사고로 학업에 열중해 줄것을 당부했다.
장주공 지회장은 격려사에서 “오늘 봄답지 않게 많은 눈이내려 교통이 불편한데도 배움의 열 기가 가득하여 전원 입학식에 참가하게 된것을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노인대학은 고독과 소외 감으로 사회에 적응하기 어려운 노인들에게 새로운 역할과 활동을 찾게 해주어 스스로 현사회 에 적응할수 있는 능력을 터득 토록 하는데 운영의 목적이 있으며, 오늘 입학하신 신입생 여러 분께서는 앞으로 10개월간 보다 보람차고 뜻있는 대학생활이 되도록 유능한 강사님들의 강의에 귀기울여 좋은강의를 받도록 하시고 10개 월후 영광의 졸업식에서 다시 뵙게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신필수 영동부군수는 축사에서 “ 오늘 여러 어르신들의 노인대학 입학식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만학의 노년에도 배움의 열기가 가득하여 이렇게 정정한 모습을 보니 우리 영동군이 앞으로 전 국의 제일가는 장수군이 되겠다고 말하고, 앞으로 훌륭한 강사진의 강의에 귀 기울여 주도록 당부했다.
한편 지난 1983년 문을 연 영동군노인대학은 지난해까지 모두 1,314명(남 989명, 여 325명)의 졸업생을 배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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