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영동 군민과 함께 살맛나는 영동을 만들겠습니다.
철저한 예찰활동과 신속한 초동친환경방제로 농가피해 최소화 영동군이 2006년부터 영동지역 과수농가에 떼 지어 나타나 농작물 피해를 입힌 갈색여치 떼 출현(4월말)을 앞두고 방제계획을 수립하는 등 방제비상체제에 돌입했다. 군은 영동읍 비탄·설계·예전리 일원과 황간면 회포리 일원 등 갈색여치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지난 2일부터 예찰단을 구성해 예찰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4일에는 갈색여치 방제협의회를 개최했다. 방제협의회에서는 지난해 갈색여치방제 현황 및 성과, 올해 갈색여치방제 추진방향, 갈색여치 방제방법 등 관련 기관과 부서의 공조 및 협조사항 등에 대한 협의안을 마련했다. 협의안을 보면 전년도 방제효과가 높았던 끈끈이 트랩은 방제효과는 높으나 과수에 도움이 되는 익충까지 모두 잡는 약점이 있어 산림연접지 과수목에 우선지원하고 추후 발생상황에 따라 공급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갈색여치 방제효과가 우수했던 차단벽설치와 끈끈이 트랩등을 이용한 친환경 방제로 선정하고, 집중발생시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마을 공동방제단을 운영 방제키로 했다. 군은 3월 중 집중 발생지역 비탄리 등 과수재배농가와의 주민간담회를 개최해 방제협의회에서 도출된 방제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과수재배농가와 협의를 통해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효과적인 방제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영동군은 지난 2008년부터 2년 연속 차단벽, 끈끈이 트랩, 유인통 등 친환경 완전방제를 추진해 갈색여치로 인한 농가피해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군 관계자는 “갈색여치를 예방할 수 있는 약품이 현재까지는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올해에는 철저한 예찰활동과 신속한 초동방제를 통해 과수농가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동군에서는 2007년 5월 영동읍(비탄·설계·산이·예전)과 황간면(회포) 일원에 갈색여치가 발생해 20㏊ 30농가의 복숭아 등 과수에 많은 피해를 입었다. 농정과 과수유통담당 김훈 ☎ 043-740-3481
민원도우미
민원도우미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주는 맞춤형 검색 서비스교육정보안내
교육정보안내다양한 교육정보를 한눈에! 영동 교육정보 안내입니다.전체
정보화교육
평생학습교육
등록된 교육정보가 없습니다.
여성회관교육
등록된 교육정보가 없습니다.
농업교육
등록된 교육정보가 없습니다.
홈페이지바로가기
홈페이지 바로가기영동군 홈페이지를 한번에 바로갈수 있는 바로가기 정보 서비스영동군홈페이지
관과 및 사업소
유관기관
국가상징 알아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