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영동 군민과 함께 살맛나는 영동을 만들겠습니다.
영동역 광장에 군민 5,000명 북적, 영동대 앞에서 항의시위도 가져 영동대학교 이전반대 영동군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정원용)는 영동대학교의 아산캠퍼스 이전을 반대하는 영동군민 총 궐기대회를 지난 17일 오전 10시 군민 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영동역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정구복 군수를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5,000여명이 영동역 광장에 모여 식전행사로 영동대 아산캠퍼스 이전 저지를 위한 영동군연합풍물단의 풍물놀이와 서예가 박경동 씨의 서예 퍼포먼스, 전통무용가 조희열 씨의 살풀이춤이 펼쳐져 궐기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임대경 부위원장의 영동대 일부 학과의 아산캠퍼스 이전반대를 위해 영동군과 비대위가 그동안 추진해 온 경과를 보고하고, 대회장인 정원용 위원장의 대회사, 그리고 정구복 군수와 오병택 군의장의 영동대 이전 저지를 위해 군민의 결집을 당부하는 말이 이어졌다. 이 자리서 정 군수는“영동대는 오늘 궐기대회를 가진 군민의 뜻을 이해하고 아산캠퍼스 이전계획을 즉각 취하할 것을 요구하며, 교육과학기술부에서도 군민들의 절박한 심정을 헤아려 인가를 불허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또 주민 김길남(46.여) 씨가 영동군민의 절박한 마음이 구구절절 배어 있는, 교육과학기술부 안병만 장관께 드리는 호소문을 낭독하고, 이종열 영동군이장협의회장과 최순자 영동군여성의용소방대장이 5만 영동군민의 단호한 의지를 담은 결의문을 낭독하고 참석자들이 우뢰와 같은 함성과 박수로 결의문을 채택했다. 또한 박희선 특전동지회영동군지회장과 김길남 씨의 선창으로 대회 참가자들이 다함께 목소리를 높여 이전반대 구호를 낭독하고, 장주공 대한노인회영동군지회장이 만세삼창을 이끌어 군민들의 의지를 결집했다. 아울러 궐기대회 후에는 영동역에서~영동로타리~하상주차장 구간에서 가두방송과 거리행진을 펼치고, 영동대로 이동해 학교 정문에서 결의문 낭독, 구호 제창 등 항의 시위를 갖고 해산했다. 한편 영동대는 영동에서 입학생 모집이 어렵다는 이유로 충남 아산시 음봉면 일대 132,000㎡에 제2캠퍼스를 조성하고, 컴퓨터공학과 등 IT관련 6개 학과를 이전하는 계획을 추진중에 있다.
민원도우미
민원도우미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주는 맞춤형 검색 서비스교육정보안내
교육정보안내다양한 교육정보를 한눈에! 영동 교육정보 안내입니다.전체
정보화교육
평생학습교육
등록된 교육정보가 없습니다.
여성회관교육
등록된 교육정보가 없습니다.
농업교육
등록된 교육정보가 없습니다.
홈페이지바로가기
홈페이지 바로가기영동군 홈페이지를 한번에 바로갈수 있는 바로가기 정보 서비스영동군홈페이지
관과 및 사업소
유관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