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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일까지 7개 사업에 노인 231명 모집 영동군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 사회에 노인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내달 3일까지 참여자 모집에 들어갔다. 군은 65세 이상 건강한 노인들에게 적성과 능력에 맞는 사회적 일자리를 제공하여 노년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부양 부담을 경감시켜 지역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노인일자리사업은 공익형, 교육형, 복지형 3가지 유형으로 공익형 일자리에 거리지킴이(20명), 환경지킴이(85명), 교육형 일자리에 전래놀이강좌(10명), 게이트볼강좌(15명), 복지형 일자리에 실버도우미(66명), 행복보금자리(10명), 어린이지킴이(20명) 등 7개 사업에 231명의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근무내용은 공익형의 ▷거리지킴이는 불법 부착광고물 제거, 거리청소 및 계도, ▷환경지킴이는 하천·노원 환경정비, 가로수 및 꽃길 가꾸기 등이다. 교육형의 ▷전래놀이강좌는 어린이들에게 전통놀이 교육, 게이트볼강좌는 게이트볼 동호인 강사 및 시설관리, 복지형의 ▷실버도우미는 독거․고령․중증노인 등 소외계층 생활보조 및 말벗, ▷행복보금자리는 독거 저소득 노인 집수리, ▷어린이지킴이는 학교주변 어린이 보호 및 순찰 활동 등의 일을 하게 된다. 모집기간은 3월 3일까지며, 참여대상은 관내 주소를 둔 65세 이상 신체 건강한 노인으로 사업별로 게이트볼 심판원 자격, 전래놀이 지도자과정 이수, 목수·미장 등 경력자 등의 참여자격 제한이 있다. 노인들은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 동안 일자리를 갖게 되며, 주 3일에 하루 4시간을 근무하여 만근 시 매월 20만원의 보수를 받는다. 노인일자리 사업을 위탁받은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회장 장주공)는 3월 발대식을 갖고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활동을 통해 자신감 회복과 함께 경제적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자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복지여성과 노인복지 박창정 ☎ 043-740-3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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