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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생 29명, 효행,선행,불우면민 3명, 장척리 마을발전기금 등 영동군 매곡면 장척리가 고향인 출향인사가 지난 2006년 1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재단법인 장척문화재단(이사장 이병선. 76)이 19일 매곡면사무소에서 장학생, 효행․선행자, 불우면민 등 32명과 고향마을에 4700만원을 지급했다. 장척문화재단 이병선 이사장은 지난해 11월 매곡면사무소(면장 김명기)에 면내에 주소를 둔 고교생과 대학생 중 29명의 장학생과 효행자 1명, 선행자 1명, 불우면민 1명을 추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매곡면사무소는 각 마을에서 장학생 등을 신청받아, 12월말 이장단협의회장, 주민자치위원장 등 지역원로들을 중심으로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심의를 통해 고등학교 1.2학년생 14명, 대학교 2년제 1학년생 및 4년제 1.2.3학년생 15명 등 장학생 29명과 효행자, 선행자, 불우면민 등 각1명씩을 확정했다. 장척문화재단은 이들 지원대상자에게 고등학생은 100만원, 대학생은 150만원의 장학금을 각각 지급하고, 효행자와 선행자에게는 각 200만원의 포상금을, 불우면민에게는 150만원을 지원했다. 이 이사장은 매곡초등학교를 5학년까지 마치고 고향을 떠나 대전고와 서울상대를 졸업하고 1957년 은행원을 시작으로 한일은행장과 한일리스회장, 한양투금사장을 거쳐 1993년 보람은행장으로 퇴임할 때까지 평생을 금융인으로 살아 온 이 이사장은 젊어서부터 고향에 남다른 애정을 쏟아왔다. 이 이사장은 1991년 조흥은행 지점장으로 은퇴한 부친 故이성원씨와 함께 고향에 5000만원을 쾌척한 뒤 해마다 마을회와 부녀회에 200만원씩 전달해 왔다. 한편 이병선 이사장은 2006년 약사출신 부인 최길순(78세)씨와 함께 10억원을 출연해 고향인 매곡면 장척리에 장척문화재단을 설립했으며, 해마다 1억원의 기금을 더 출연해 문화재단을 꾸준히 키워나가고 있다. 매곡면 부면장 이광진 ☎ 043-740-5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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