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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2차 전체회의, 회칙제정 및 각계각층 95명 참여 조직강화 위원회 향후 활동계획 협의 및 영동대 항의방문 충북 영동대학교 IT관련 일부 학과의 아산 제2캠퍼스 이전 관련, 영동대 이전 반대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정원용)가 5일 군청에서 2차 전체회의를 갖고 회칙 제정 및 조직을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반대활동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28일 발족한 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이전반대 활동을 위한 위원회 회칙를 제정하고, 위원수를 당초 35명에서 95명으로 확대, 자문위원(8명), 위원장, 부위원장(3명), 간사(정·부 2명), 상임위원(15명) 등 29명의 대책위 임원을 구성해 조직을 강화했다. 위원회는 이날 회의서 대책위의 향후 활동계획으로 범군민궐기대회, 교과부 및 영동대 항의, 도지사 면담, 영동대 재정지원 검토 등을 전개하기로 했으며, 회의를 마친 후 참석위원 전원과 군청 실·과장 등은 영동대를 항의 방문해 채훈관 총장을 면담하고 이전계획의 취소를 강력히 요구했다. 이에 앞서 대책위는 지난달 29일 성명서를 내고 영동대학교가 아산 제2캠퍼스 이전계획을 취소할 것을 요구하는 한편 계속해서 이전을 강행한다면 이전계획이 백지화될 때까지 군민이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결집해 결사적으로 대응할 것을 밝힌바 있다. 또한 정구복 영동군수는 지난달 21일 기관단체장 42명과 함께 성명서를 발표했으며, 25일에는 사회단체장 등 11명과 영동대를 항의 방문해 영동군과 군민의 입장을 전하고, 교육과학기술부에 군민 8천400여명이 서명한 탄원서와 군수건의서를 전달했다. 영동군의회도 지난달 21일 영동대 아산 제2캠퍼스 이전을 반대하는 건의서를 채택해 교육과학기술부와 이용희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전달했으며, 영동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4일 여성회관서 회원 100여명이 모여 영동대 이전반대 결의대회를 갖고 영동대를 항의 방문했다. 아울러 관내 사회단체에서는 시가지와 영동대 도로변에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이전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편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달 29일 영동대가 승인 요청한 대학위치변경계획을 심사해 서류보완을 요구했고, 영동대는 서류를 보완해 다시 제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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