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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군청 대회의실서 군정발전방안 토론회 열어 영동군이 심혈을 기울여 개최하고 있는 영동난계국악축제와 포도축제의 향후 발전방안으로 축제시기를 달리 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개진돼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2006년부터 난계국악축제와 포도축제를 통합해 운영해오고 있는 영동군이‘축제발전방안’을 주제로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축제관계자, 공무원,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발전방안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의견발표에 나선 황민호 난계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축제일정은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춰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농·특산물 쇼핑 등을 고려해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8월 말경 축제를 개최할 경우 장마 또는 폭염 등으로 인해 관광객 유치보다는 군민만의 축제가 될 우려가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 등 축제로 인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포도농가가 다소 어려움이 있더라도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관광객 유치 및 국악공연에 무리가 없는 9월 둘째 주에 축제를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남성로 영동군포도회장은 포도축제는 2006~2008년까지 영동포도의 성출하 시기인 8월 20일경 국악축제와 함께 개최했는데, 지난해는 9월초 포도출하가 거의 끝난 상태에서 끝물 포도를 가지고 축제를 하다 보니, 포도의 신선도가 떨어지고 포도따기 등의 행사가 원활하지 못해 포도축제의 효과가 많이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올해 영동포도축제는 우기로 인한 문제가 조금 있더라도 관광객들에게 영동포도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서는 8월 말경 개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앞으로 영동포도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늘머니 과수연구단지에 비가림 포도농장을 조성해 그 안에서 포도·와인축체를 개최하고 입장료도 받을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제안했다. 충청대학 관광학부 민양기 교수는 축제운영 전반과 프로그램 등에 대한 지역축제 발전방향에 대한 종합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영동군은 2007년부터 분기별로 주제를 설정해 이해관계자와 주민,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군정발전토론회를 열어 군정에 반영해오고 있다. 기획감사실 기획평가담당 나채순 ☎ 043-740-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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