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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기간 예약매진, 영동 알리기 한 몫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에 위치한 난계국악기체험전수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전문 국악인들과 동호인들의 연수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13일 전수관 관계자에 따르면 겨울방학을 맞아 국악기 연주 실력을 쌓으려는 연수생들이 대거 몰리면서 일부 기간을 제외하고는 1월초부터 2월말까지 전수관 예약이 지난해 11월경에 매진된 상태다. 서울예대 학생 20명이 지난 12월 28일부터 1월 3일까지 6박7일간 합숙 연수를 다녀갔으며, 서울풍물굿대 회원 20명이 1월 4~8일, 18~22일, 25~29일까지 3회에 걸쳐 15일간의 일정으로 체험전수관을 찾아 국악기 연주실력을 갈고 닦는다. 대전섬나의집 씨알학교 학생 30명이 8일부터 5박6일간, 동국대학교 국악학과 학생 20명이 13일부터 4박5일간, 청주소리마루 회원 20명이 22일부터 3박4일간, 청주교대 국악동아리 20명이 29일부터 9박10일간, 풍악쟁패 회원 20명이 2월 7일부터 6박7일간, 타투 회원 10명이 2월 21일부터 5박6일간, 어깨동무 회원 20명이 2월26일부터 2박3일간 이곳에서 국악공부를 한다. 이 전수관이 국악인들의 연수 장소로 인기를 끄는 것은 40명이 머물 수 있는 숙소를 갖춘 데다 인근에 난계 박연선생 생가와 묘소, 난계사당, 국악박물관, 국악기제작촌 등이 있어 다양한 국악체험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체험전수관에서 숙박과 취사가 가능하고 금강을 내려다보고 있어 풍경 또한 일품일 뿐만 아니라 4번 국도변에 위치해 전국 어디서나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영동군이 2006년 32억여원을 들여 1,980㎡의 부지에 건축연면적 1,500㎡ 규모(지하 1층, 지상 3층)로 지은 이 전수관은 공연장과 체험전수실, 세미나실, 개인연습실, 식당, 숙소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편 지난해 난계국악기체험전수관을 다녀간 체험객은 6만5274명으로 2008년 5만8912명보다 10.8가 증가했으며, 사용료 징수액도 2,037만원에 이른다. 문화체육과 국악진흥담당 신상호 ☎ 043-740-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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