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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감생산자연합회와 (주)평화가 도농교류의 새로운 장을 여는 자매결연 행사를 21일 영동군 심천면 심천리에 위치한 영동감알앤디 농장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영동군과 많은 인연을 맺어온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주)평화(대표이사 한영준)를 영동군감생산자연합회(회장 전정호)에서 그동안의 이력을 높이 평가하고 더욱 돈독한 관계를 지속하기 위해 자매결연 의사를 타진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전정호 연합회장은 환영사에서 “영동군의 6백여 감 생산농가가 참여하고 있는 연합회와 (주)평화가 자매결연을 맺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주)평화 150명의 임직원들은 영동의 감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정균일 부사장은 답사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PVC파이프 제조 회사인 (주)평화는 영동의 특산물인 친환경 명품 곶감 따기 체험을 통하여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서는 영동곶감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널리 알려 영동곶감이 많이 판매 될 수 있도록 깊은 관심과 참여를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리며, 농번기에는 봉사활동을 통해 부족한 일손을 돕는 일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번 자매결연 행사에는 (주)평화 정균일 부사장을 비롯한 5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연합회에서는 전정호 회장을 비롯한 이사들이 참석해 자매결연 조인식을 갖고 곶감따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자매결연 행사가 형식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매개체를 만들기 위해 영동감알앤디 농장 주인이 본 행사에 참석한 (주)평화 임직원들 모두에게 감나무 1그루씩을 무상으로 분양해주고 자기 이름이 새겨진 명패를 부착하는 행사도 가졌다. 농장주 A씨는 “여러분들이 매년 이 농장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쳐주길 바란다”며 “봉사활동에 참가한 자매들에게는 수확 시기에 떫은감 1상자(콘테이너)를 수확해 가져갈 수 있는 권한을 주겠다”고 약속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주)평화 정균일 부사장은 영동군 심천면 길현리가 고향으로 지난 추석에는 양강면에 위치한 신농영농조합법인으로부터 2천만원의 곶감을 구매하는가하면 영동군민장학회에 5백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기도 했었다. 영동군감생산자연합회(043-74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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