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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 과수안전생산장비 3종 350백만원 지원 영동군은 안정적인 과수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내년도에 동력제초기 2종과 하우스 원격제어 시스템 등 과수안전생산장비 공급에 350백만원(보조 50%, 자담 50%)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군은 농가부담 경감과 다양한 농가 선호도를 반영해 내년도에는 기존의 승용제초기(1대당 10백만원) 외에 보행형제초기(1대당 3백만원) 등 총 58대(승용 20대, 보행형 38대)의 동력제초기 공급에 3억1천4백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동력제초기는 기존의 등짐형 예초기에 비해 안전성과 작업능률이 월등히 높아 최근의 농촌인력 고령화 및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제초제 농약 사용을 억제하고 초경재배를 유도해 친환경 농업 실천과 과수 명품화에도 크게 한 몫 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시설하우스의 갑작스런 정전과 온풍기·개폐기 고장 등 시스템 오작동은 물론, 무단침입이 발생할 경우 즉시 재배농가의 휴대폰으로 자동 통보돼 재해 및 도난사고를 사전에 예방 할 수 있는 하우스 양방향원격제어시스템(일명 하우스 캅)을 36농가(1대당 1백만원)에 지원할 계획이다. 해마다 시설하우스의 정전, 개폐기 오작동 등으로 수확기에 달한 시설포도 농사를 한순간에 망쳐 막대한 피해를 입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는 상황으로, 시설과수 재배농가의 필수 장비로 대두되고 있다. 영동군에서는 예산의 조기집행과 기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본격적인 과수생육기 이전인 상반기 중에 사업을 완료할 방침으로 연말까지 사업대상자를 미리 선정한 후 내년 1월초 곧바로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0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이 사업은 농가 선호도가 높고 사업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나 해마다 예산을 증액하고 있으며, 내년도엔 금년보다 5천7백만원 증액된 규모로 확대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농업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농가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사업효과와 타당성이 높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농정과 과수유통담당 김훈 ☎ 043-740-3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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