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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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노래들을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어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을 맞아 “아름다운 가을날의 동행 - 해바라기 콘서트”가 오는 30일 오후 7시 영동읍 용두공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콘서트는 군민의 문화욕구 충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영동군이 추진하고 있는 용두공원 정기공연으로 노래하는 음유시인 "해바라기 단독 콘서트"로 1시간 동안 진행되며, 1980년대 포크 음악의 전성기를 이룬 듀엣 해바라기의 주옥같은 노래들을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날 공연에서 해바라기는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내 마음의 보석상자’를 비롯 ‘사랑으로’, ‘이젠 사랑할 수 있어요’, 모두가 사랑이에요‘ 등 주옥과 같은 노래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해바라기는 1970년대 4인조 혼성 그룹으로 출발해 1980년대에 유익종과 이주호가 듀엣으로 활동하면서 관객들에게 인지도를 높였으며, 현재는 99년부터 이주호와 30대의 젊은 강성운이 10년째 호흡을 맞춰 오고 있다. 산림경영과 공원녹지담당 진상백 ☎ 043-740-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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