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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앞두고 올해 4억원의 수익 올려 충북 영동군 상촌면에서 생산된 호두가 추석 선물용으로 인기를 끌면서 판매량이 크게 늘고 있다. 10일 상촌농협에 따르면 추석을 앞두고 최근 일주일새 살호두 18.75kg짜리(110만원)가 500박스, 1kg짜리(7만3,000원)는 200세트, 600g짜리(5만7,000원) 100세트와 500g짜리(4만원) 500세트 등 총1억5,000만원의 호두상품를 출하해 추석대목 이전에 비해 판매량이 4-5배 가량 늘었다고 밝혔다. 상촌농협은 서울 양재동과 경기 성남, 수원, 전라 목포 등 전국의 농협 하나로클럽 등을 통해 호두를 출하하여 지난 8월말까지 2억5,000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으며, 최근 추석대목을 맞아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영동 상촌은 호두의 주산지로 이곳 농협은 해마다 농가로부터 호두를 일괄 수매해 물량을 미리 확보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농협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가공공장에서 여러 형태의 상품으로 만들어 판매에 나서고 있다. 해발 1,242m에 이르는 민주지산 기슭에서 생산된 이 지역 호두는 여름에는 서늘하고 겨울에는 온화하면서 밤낮의 일교차가 큰 재배적지에서 생산된 무공해 천연식품으로 껍질이 얇고 살이 많은 데다 맛이 고소해 전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충북 영동호두를 구입하려면 상촌농협 홈페이지(www.sangchonmart.com)나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를 찾으면 된다. 농협 관계자는 "호두는 3중의 껍질로 쌓여 있어 완전 무공해 과일로 명절뿐만 아니라 수험생들에게도 인기가 좋다."며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영동호두는 품질이 우수해 해마다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충북 영동에선 전국 생산량의 15%에 달하는 연간 110t의 호두를 생산하고 있으며, 상촌농협에서는 매년 60여톤의 호도를 수매하고 있다. 상촌농협 최영수 ☎ 043-743-3581 / 016-9559-0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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