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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7-8월만 6,700여명 이용, 숙박시설 연일 매진 영동군 용화면에 위치한 민주지산자연휴양림이 해가 갈수록 여름 피서지로 각광을 받으며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높은 인기를 이어 갔다. 영동군에 따르면 올 여름 조용한 휴식처를 찾는 피서객들로 연일 만원을 이르며, 8월말 현재까지 13,300여명이 휴양림을 찾아 지난해 같은 기간 8,400여명 보다 58%가 증가했다고 전했다. 올해는 7월 중순부터 찾아온 무더위와 가족끼리 건전한 휴식처를 찾는 피서객들이 영동과 대전․김천 등 인근 도시는 물론 전국에서 몰려들면서 11동 25실의 숲속의 집 숙박시설은 1개월 안에 매진되는 등 7-8월에만 6,700여명이 휴양림을 찾는 큰 인기를 누렸다. 또한 숙박시설을 예약하지 못한 피서객들은 야영시설과 부대시설이 잘 갖추어진 오토캠프장과 야영데크을 찾아 계곡 물소리와 함께 불어오는 시원한 산바람을 맞으며 숲속의 전원생활을 만끽했다. 시설사용료 징수도 크게 늘어나 7월 이후에만 숙박시설 및 일반시설에서 7,000여만원의 수익을 올리면서 8월말 현재 1억 4,000여만원의 수입을 올려 지난 해 동기 대비 수익금이 89%가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다목적 휴양관(2층 900㎡ 규모 세미나실과 다목적 홀, 식당, 숙박시설 4동)이 개관되면서 각종 행사와 세미나 등이 개최가 가능해짐에 따라 휴양림의 인기가 더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휴양림 관계자는 “민주지산 휴양림은 태고의 청정자연을 유지하고 있는 곳으로 여름피서뿐만 아니라 가을 단풍과 설경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사계절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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