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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인 가창력, 다수 가요제에서 화려한 경력 지녀 지난 26일 군민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5회 추풍령가요제가 전국적인 가요제로 명성을 얻으며 성황을 이룬 가운데 ‘나 가거든’를 부른 김지은(17. 여. 인천 부평)양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영동군이 주최하고 영동문화원과 KBS-제2라디오가 공동 주관해 이호섭․임수민의 희망가요 특집 공개방송으로 열린 추풍령가요제는 예선에서 37:1의 경쟁을 뚫고 올라온 10의 본선진출자가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김지은양이 프로가수 못지않은 가창력을 선보이며 대상과 함께 상금 500만원의 주인공이 되었다. 김양은 인천 부평 산곡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이며 올해 인천 청소년가요제 대상, 대구 동성로가요제 금상, 포항 해변가요제 금상에 오르는 등 가수의 꿈을 가진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로 마침내 영동 추풍령가요제에서 꿈을 이루었다. 이날 가요제의 본선심사는 작곡가 신대성씨와 박성훈, 한국연예인협회 가수분과위원회 오영록 위원장 등이 맡아 가창력, 무대매너, 관중의 반응 등 종합적인 공정한 심사를 걸쳐 선발했다. 또한 현숙, 박현빈, 김혜연, 자두, 샤이니, 부가킹즈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신나는 공연을 펼쳐 군민운동장을 찾은 2만5천 여명의 관객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 넣으며 추풍령가요제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김양은 “다른 지역의 가요제에서 금상을 받아 아쉬웠는데 영동 추풍령가요제에서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함께 와서 응원을 해준 가족과 심사위원님들께 너무 감사하고 훌륭한 가수가 되기 위해 공부도 노래도 열심히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금상은 진상효(23. 남. 경북 의성)씨가 차지하여 상금 200만원을 받았고, 은상은 박혜연(27)․박혜신(25. 여. 경기 광주) 자매가 상금 150만원, 동상은 문이랑(18. 여. 울산 남구)양이 상금 100만원을 차지하며 트로피와 가수인정서도 함께 받았다. 그 외 인기상은 영화 크로싱에 출연했던 영동 상촌면 신명철(13)군과 형 신종호(15) 형제가 트로피와 상금 50만원을 차지했으며, 장려상 6명에게도 상금 5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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