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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도네시아, 카메룬, 네팔, 인도 등 외국 뮤지션 참가
제41회 난계국악축제가 월드뮤직 축제로의 도약을 꿈꾼다.
세계가 1일 생활권으로 접어들고 전 세계적으로 월드뮤직(World Music)이 세계음악의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와의 소통을 위해서는 우리의 문화와 음악 역시 세계 속으로 퍼져 나가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의 정겨운 전통음악과 아프리카, 유럽, 동남아, 일본 등 외국의 이국적인 전통음악이 한데 어울리는 ‘월드뮤직 페스티벌’이 오는 22일 개막하는 난계국악축제 기간에 영동 군민운동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이 행사에는 일본, 인도네시아, 카메룬 등에서 참가한 연주팀과 우리나라의 바드, 청배연희단, 김수철 등이 참가해 "퓨전과 크로스오버"의 형식으로 국악과 외국의 다양한 전통음악이 어우러진 색다른 음악축제를 선보인다.
행사 둘째 날인 23일에는 국내 월드뮤직의 선두주자로 세계의 민속음악을 다양하게 연주하여 두터운 매니아 층을 가지고 있는 ‘두 번째 달’이 내놓은 야심찬 두 번째 프로젝트 그룹 ‘바드’가 아일랜드 전통음악을 선보이고, 인도네시아 7인조 밴드그룹 "Saharadja"가 현대와 전통의 다양한 악기를 연주한다.
또 1999년에 결성되어 프랑스, 일본 등 다양한 축제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는 아프리카 카메룬의 5인조 밴드 ‘Erik aliana & Korongo jam"가 아프리카 민속음악 등을 기타연주로 들려주게 된다.
셋째 날인 24일에는 일본에 전통 아프리카 음악을 대중화시킨 "Sakaki Mango "가 일본과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음악 등을 들려주고, 한국의 무속과 풍물, 탈춤을 계승하며 활동하고 있는 ‘청배연희단’이 ‘대취타’, ‘몽금포’ ‘별신’ 등 우리나라 고유의 민속음악 등을 선보인다.
또 가야금곡을 기타로 편곡해 연주하는 등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남다른 관심을 보여온 김수철. 이 ‘나도야 간다’, 젊은그대‘, ’기타산조‘ 등을 들려준다.
축제 관계자는 "요즘 젊은 국악인들이 퓨전국악으로 국악 붐을 일으키고 있지만, 퓨전국악으로 국내에만 머무르면 안 된다”면서 “난계국악축제의 목표는 국악을 세계속의 월드뮤직으로 만드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 문화공보과 국악진흥담당 신상호 ☎ 043-740-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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