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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계국악기제작촌 국악문화 활성화에 기여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에 위치한 난계국악기제작촌에서는 방학기간과 휴가철을 이용하여 국악동호인과 국악전공자들을 대상으로 국악기제작체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7월 26일부터 실시하는 분야별 국악기제작체험에는 가야금 70여명, 아쟁 25명, 거문고 10명, 장구 10명 등 전국에서 1박2일 코스로 115명이 참가하여 재료비 등 25만원~120만원을 내고 국내 최고 재료인 석산오동나무와 밤나무 등의 재료를 이용하여 국악기를 직접 만들어 간다.
제작과정의 모든 부분들은 제작촌에서 준비하고 참가자들은 이 곳에서 근무하는 장인들의 도움을 받아 대패 및 인두질, 조립, 색상내기 등의 제작공정을 거쳐 국악기를 완성하고 제작촌은 제품의 품질을 보증한다.
또한 8월 22일부터 5일간 시작되는 제41회 난계국악축제와 2008 포도축제, 영동포도전국하프마라톤 등을 홍보하고, 난계사․난계국악박물관․난계국악기제험전수관 등의 시설견학과 국악체험을 통해 국악의 고장 홍보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제작체험을 주최하는 국악기제작촌 현악기 조준석 대표(47세)는 “방학기간과 휴가철을 이용하여 국악동호인과 국악전공자들이 함께 하는 국악기 제작체험을 통해 우리문화의 우수성과 함께 국악의 고장 영동을 널리 알릴 수 있어 제작 분야에 종사하는 한사람으로서 매우 자부심을 느낀다” 고 말했다.
이번 제작체험에 참가하는 국악동호인 인터넷카페 “국악을 사랑하는 모임”(대표 진교득, 44세)은 10,000여명의 회원들이 가입해 운영되고 있으며, 난계국악축제 및 각종 국악관련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등 국악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이 모임 회원과 가족들은 오는 8월 22일부터 시작되는 제41회 난계국악축제 기간동안에 국악연계체험캠프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국악기제작촌 현악기공방에서는 오는 11월초 제1회 대한민국해금대축제와 제1회 난계국악배 전국생활체육배드민턴 대회를 병행 추진하기 위해 관계단체와 협의중에 있다.
자료제공 :난계국악기제작촌 사무국장 유지태(043-742-7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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