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영동 군민과 함께 살맛나는 영동을 만들겠습니다.
30ha 하우스에 7억원 이상의 조수입 예상
영동군 양산면 송호리 수박재배 농가들이 막바지 수박 수확에 분주하다.
지난 20일을 전후로 출하를 시작한 송호수박은 당도와 질감면에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30명의 작목반원들은 자체 교육과 기술정보의 상호교환을 통해 고품질의 수박을 생산하고 있다.
양산면 송호리는 영동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희권)에서 채소연작장해시범사업으로 토양훈증처리를 2005년부터 실시하여 연작에 따른 피해를 줄이고 있다.
30농가의 송호작목반은 30ha의 시설하우스에 2월 초순 수박을 파종하여 6월 중순부터 7월 중순까지 고품질의 수박을 서울 가락동과 경기 구리 농수산물도매시장으로 출하하고 있다.
이들 도매시장에서 송호수박은 8kg 1개당 8,000원에서 10,000원의 높은 가격을 받고 있으며, 송호작목반에서는 올해 2천톤 정도의 수확으로 7억원 이상의 조수입이 예상되고 있다.
송호수박은 7월 중순까지 수확을 끝내고, 수박출하와 동시에 당근을 파종하여 연 2기작으로 운영하게 된다. 송호리는 사질토양으로 물빠짐이 좋아 수박과 당근의 재배 적지로 인정받고 있다.
박희헌(54세) 작목반장은 “송호리는 매년 수박과 당근을 이모작으로 농사를 짓고 있어 연작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연작피해를 줄일 수 있는 토양훈증처리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농가 자부담을 낮춰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시험연구과 연구개발담당 윤주황 ☎ 043-740-3554
민원도우미
민원도우미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주는 맞춤형 검색 서비스교육정보안내
교육정보안내다양한 교육정보를 한눈에! 영동 교육정보 안내입니다.전체
정보화교육
평생학습교육
등록된 교육정보가 없습니다.
여성회관교육
등록된 교육정보가 없습니다.
농업교육
등록된 교육정보가 없습니다.
홈페이지바로가기
홈페이지 바로가기영동군 홈페이지를 한번에 바로갈수 있는 바로가기 정보 서비스영동군홈페이지
관과 및 사업소
유관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