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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조(吉鳥)로 알려진 흰까치가 충북 영동에서 3년 만에 또 발견됐다. 29일 영동군 황간면 용암2리 주민들에 따르면 10여일 전부터 마을 입구 느티나무에 흰까치 한 마리가 날아 들고 있다. 흰까치는 온몸이 순백의 깃털로 덮여 있으며 다른 까치 2마리와 함께 5m 높이의 까치집을 들락거리며 생활하고 있다. 마을 이장 이경세(54) 씨는 "온몸이 하얀 깃털로 덮인 새가 하루에도 몇 차례씩 까치 집에 들락거리는 게 이상해 자세히 관찰해 보니 흰까치 였다"고 말했다. 흰까치를 촬영한 황간면사무소 주지영(28.여) 씨는 "주민들로부터 흰까치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현장을 찾았다가 운 좋게 전깃줄에 앉아있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고 말했다. 3년 전인 2005년 4월에는 이 곳에서 약 1.5㎞ 떨어진 황간면 회포리 경부고속도로 변의 감나무 둥지서 생활하는 흰까치 한 마리가 연합뉴스 카메라에 잡혔다. 주민들은 "100만마리에 한 마리꼴로 나온다는 흰까치가 우리 마을에 날아든 것은 좋은 일을 암시하는 반가운 징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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