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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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최초 여성서기관 1호, 최초 여성부군수 김화진 신임 영동부군수는 우리나라에서 전남ㆍ경남도와 경기도에이어 4번째로 기초자치단체의 부단체장이 된 것이며, 우리 충북에서는 최초 여성서기관 제1호로서 최초의 여성부군수가 되는 기록을 남겼다. 김화진 부군수는 1953년생(55세)로 일반5급 을류 공채시험에 합격하여 1974년 5월 강원도 영월군에서 공직을 시작으로 새마을 사업과 화전민정리, 식량증산운동 등 어려운 업무를 맡아 보다가 1977년 8월 제천시에 전보되어 사회복지, 기획, 경리, 인사업무 등 주요요직을 거쳐 1990년 제천시 사회과장과 시립도서관장을 맡아보던중 그의 탁월한 행정능력이 인정되어 충북도청으로 적극 발탁되었다. 2002년 1월 도 체육청소년담당 사무관을 시작으로 여성정책․공무원 교육원 운영담당사무관과 공무원교육원 수석교수를 지냈고 2004년 1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하면서 바이오산업추진단(현 생명산업본부) 총괄담당관, 기획실 정보통신담당관, 문화관광환경국 관광진흥과장과 문화관광환경국의 주무과장인 문화정책과장을 역임하였다. 최근의 주요도정 업무추진은 민선 제4기의 슬로건인 “경제특별도 건설”에 이어 “문화선진도”를 추진하여 도민의 삶의질 향상과, 행복지수를 높이기위해 온갖 노력을 다 하였고, 우리 충북을 “문화선진도”로 도약하는 계기를 조성하였다. 성격은 외유내강형이며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성품이면서 여성의 섬세함이 있고, 취미는 테니스로 전국공무원 테니스대회에 수차례 출전하여 입상하는 등 여성대표로 선수들과 함께 충북을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한국전력본부에 근무하는 엄창희씨와의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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