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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kg기준 박스당 24,000원으로 고수익 예상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추풍령 묘함산원예작목반(회장 선윤제)에서는 피부미용과 웰빙식품으로 잘 알려진 고랭지 오이 수확이 한창이다. 오이는 과일의 고장인 영동에서는 주로 틈새농업으로 재배되고 있다. 추풍령면 추풍령리에 사는 최왕진(45세)씨는 시설하우스 1,893㎡와 노지 1,893㎡ 등 총 3,966㎡에 오이를 재배하고 있으며 현재 시설하우스의 수확이 7월말에 끝나면, 8월초부터 노지오이 수확에 들어갈 예정이다. 최씨가 재배하는 “백다다기”는 물이 많아 갈증해소에도 좋아 소비자에게 가장 선호도가 높은 품종으로 올해 수확한 오이는 대전 중앙청과에 전량 출하하며, 15kg기준 1박스당 24,000원으로 청과상회 내에서 최고의 가격을 받고 있다. 특히 최씨의 오이는 해발 450m인 추풍령면 작점리에서 재배되어 일교차가 큰 고랭지채소의 특성으로 육질이 아삭하고, 오이향이 강해 도매시장 상인들에게 인기가 높으며 600평의 시설하우스에서 총 2천여만원의 조수입이 예상된다. 또한 추풍령면에는 최왕진씨 외에도 묘함산원예작목반이 결정되어 총 13명의 회원이 정보공유와 공동연구를 통해 고품질의 채소를 생산하고 있으며 현재 오이 14,545㎡과 호박 25,950㎡이 재배하고 있다. 한편 영동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희권)는 포도농사의 틈새농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08년 과채류품질향상시범사업으로 하우스시설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왕진씨는 “지대가 높은 추풍령에서 하우스오이를 재배한다는 것을 의외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해발고도가 450m로 높기 때문에 평지재배 보다 육질과 향기가 뛰어날 뿐 아니라 병해충이 적고, 고온장애가 적어 고품질 오이를 생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오이는 우리고장의 주력 품목인 포도농사와 노동력 경합이 없어 포도와 겸해서 재배하기에 좋은 품목으로 추풍령에서는 일부 농가가 틈새 노동력 활용으로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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