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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한국전쟁당시 피난중이던 양민들을 미군에 의해 피해당한 노근리 사건을 기리기 위한「노근리 역사공원」조성을 위한 기공식이 6월 11일 오후 2시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공원조성부지(노근리 쌍굴앞)에서 행정안전부 정남준 2차관, 충청북도 정우택 지사, 이용희 국회의원, 정구복 영동군수, 정은용 유족회장등 내․외귀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역사공원조성은 “2004년 노근리사건 희생자 심사 및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되어 노근리사건의 희생자 및 유족들의 명예를 회복하고 세계평화와 인권수호에 기여할 목적의 일환으로 역사공원 조성사업이 추진하게 되었다. 노근리 역사공원조성 공사는 총사업비 191억원을 들여서 약 4만평의 부지에 위령탑, 역사박물관, 청소년문화의 집등 상징조형물과 건축물이 건립된다. 그동안 추진경과는 2005년 4월 역사공원조성 대상부지 확정, 2007년 3월 역사공원조성 기본계획 및 기본설계(안)확정, 2007년 8월 영동군관리계획 변경․결정 및 공원조성계획 결정고시, 2008년 3월 실시설계 완료, 2008년 5월 역사공원조성사업 실시계획 인가 및 고시되었으며, 전면책임감리회사 (주)건화, 제1차 기반공사 동양건설(주)외 3개사와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역사공원조성은 노근리 사건이 단순히 가슴아픈 역사의 한 장속으로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추념과 사색, 교육과 학습을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여 “과거-현재-미래”를 연결하는 영원한 평화와 생명의 출발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역사공원이 준공되면은 방문객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영동군 난계국악축제와 인근의 와인코리아, 민주지산등 영동군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관광개발에도 힘써 관광, 문화,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노근리 역사공원 조성의 기본 이념인 노근사건 희생자 및 유족의 명예회복은 물론, 세계인권과 평화 수호를 열어가는 곳 세계평화의 성지로, 세계속의 영동, 세계속의 노근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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