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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고부한마음대행진-화목가정․장한며느리 표창, 어르신 장기자랑 새마을운동중앙회 영동군지회(회장 양무웅)가 주최하고 영동군새마을부녀회(회장 허덕자)가 주관한 행복충북․군민3배려운동 실천을 위한 제4회 고부한마음 대행진이 30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110명의 결연노인들과 새마을며느리 90명 등 새마을가족 200여명이 참석하여 부자․고부가정 등 화목가정 12가정과 장한며느리 11명을 표창하고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꽃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쟁반세트를 선물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한마음어울림마당에서는 국학평화봉사단의 기체조 시범을 보이고, 유머와 재치가 뛰어난 박인용 새마을문고회장의 사회로 며느리들과 함께하는 어르신 장기자랑이 펼쳐진다. 이날 화목가정상을 받는 용산 양명숙(48세)씨는 어려서 청각장애로 인해 언어장애까지 지닌 남편과 결혼하여 홀시어머니를 극진히 봉양하고 있으며 항상 웃는 얼굴로 가족간에 부족한 면을 채워주며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상촌 강원식(62세)씨는 82세 노모를 극진히 모시면서 4대가 함께 불협화음 없이 화목하게 살고 있으며, 양강 김형순(44세)씨는 지체6급의 척추장애를 가지고 있으면서 홀시어머니를 극진히 모시며 시동생들과도 사이좋게 함께 살고 있다. 이외에도 영동 손수인-손영규, 황간 신석분-서복석, 매곡 이병학-이태성 등 부자가정과 영동 신희순-유은숙, 추풍령 유순이-김연희, 용화 임귀임-양복심, 학산 김순열-전경순, 양산 김정숙-위종숙, 심천 조금수-이은아 등 고부가정이 화목가정상을 수상한다. 장한며느리 표창을 받는 심천 김미순(41세)씨는 깊은 효성과 애정으로 76세의 시어머니를 극진히 봉양하고 있으며, 특히 독거노인과 장애가정 등 불우이웃을 수시로 찾아가 살피는 등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정신도 남달라 주위에서 칭송이 자자하다. 또 다른 장한며느리로는 영동 김정애, 용산 양병연, 황간 김윤옥, 추풍령 박은혜, 매곡 이필선, 상촌 남정희, 양강 김민제, 용화 최선희, 학산 변정순, 양산 백대순씨가 표창을 받는다. 허회장은 “핵가족화 등으로 노인들이 가정에서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소외받고 있다.”며 화목가정과 장한며느리들을 본받아 어르신을 깍듯이 모시는 경로사상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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