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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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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농특산물” 수도권에서 큰 인기

작성자자치행정과 등록일2008.05.15 조회수2275

    오산시 지역축제 직거래장터서 5,800여만원 판매고 올려   영동군은 지난 4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오산시에서 벌인 농특산물 직판장이 수도권 도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군에 따르면 영동군과 최초 자매결연(2000년)을 맺은 오산시에서 개최된 “오산생태환경축제”에서 하우스포도(캠벨, 데라웨어), 곶감, 와인, 포도즙, 오징어 등 14품목29종의 농특산물 직거래로 5,800만원의 판매고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오산시에서 품목별로 800만원정도의 농특산물을 매입해 개최한 시식행사로 홍보효과를 극대화 했으며, 더운 날씨로 인해 아이스홍시와 시원한 포도즙이 히트상품으로 최고의 인기를 끌었다.   군은 그 동안 양 자치단체간의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못했는데 이번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통해 두 시군간의 교류확대 및 우호증진의 물꼬를 트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또한 경기도 고양시에서 오늘부터 오는 17일까지 4일간 열리는 “2008서울국제식품전”에 영동의 포도즙 가공업체 2개사가 참여하여 영동포도 가공특산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해외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통해 수출활로 개척에 나선다.   한편 군은 지난 1~2월 서대문구청 등 수도권 6개 지역에서 펼친 설맞이 농특산물 판매행사에서 5일 동안에 2억 8,000만원의 판매수익을 올린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농촌경제를 살리기 위해 직접 소비자들을 찾아 나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직거래 행사를 하고 있다.”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직판행사를 계속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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