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영동 군민과 함께 살맛나는 영동을 만들겠습니다.
□ 충북도는 금년을 “新지역발전 원년의 해”로 정하고,
『新지역발전 2020』사업 추진전략 발표
○ 충북도는 지난 1일 오후 2시 영동 난계국악당에서 정우택 도지사를 비롯한 이용희 국회부의장, 이기동 도의회 의장 및 도의회 의원, 도내 남부권 군수, 의회의원, 기관 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新지역발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 도는 금년을『新지역발전 원년의 해』로 정해고 전 지역이 고르게잘사는 충북을 실현하기 위한 실천적 의지가 담긴『新지역발전 2020』비전전략을 발표하고, 시군별 특화발전 사업 집중육성 등을 통해 신성장동력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 新지역발전 선포식 개최 배경
○ 충청북도 전체면적의 13.0%에 불과한 청주‧청원지역에 道 전체인구의 51.5%, 제조업의 35.2%가 집중되고 있으나, 기타지역은 댐과 국립공원 등 각종 규제로 인해 발전이 지체됨에 따라 지역간 격차 심화로 불균형 현상이 지속되어 도민통합 저해 등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충북도에서는 지난해 전국 유일의 균형발전 전담조직인 균형발전본부을 신설하고 지역균형발전지원조례를 제정하여 150억원 규모의 특별회계를 설치하였으며, 권역별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연구전담팀을 구성‧운영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 균형발전 중앙평가 3개 부문 전국1위 석권, 전국모범道 부상
○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경제특별도 파급효과를 전 시군으로 확산시켜 지역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시군별 특화발전사업을 선정하여 미래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함과 아울러 정부의 ‘창조적 광역발전’ 정책과 연계한 도내 권역별 연계사업을 적극 발굴‧지원하는 세부추진전략인 ‘新지역발전 2020’을 수립하게 되었다.
< ‘新지역발전’의 의미>
○ ‘신지역발전 원년의 해’를 맞아 새로운 발전전략 추진
- 지역별 특화발전사업 발굴, 집중투자를 통해 지역발전 도모
- 기존 행정구역 초월, 각 권역별 연계사업 추진으로 상생발전 도모
※ 신지역발전사업을 통해 ‘균형있는 발전(도정방침)’ 실현
○ 3新의 통합적 개념
- 1新 : 2008년 충청북도의 지역발전 의지를 새롭게(新) 다짐
- 2新 : 종래의 시군개념을 권역개념으로 새롭게(新) 승화발전
- 3新 : 정부의 새로운(新)발전정책을 지역적 차원에서 구체화
□ 新지역발전 추진체계
○ 충청북도는 지난해 구축한 조직‧제도‧재원적 기반을 토대로 세부추진전략인 ‘新지역발전 2020’을 수립하고 선포식을 통해이를 발표함으로써 본격적인 추진체계를 가동시켜 나갈 예정이다.
○ 아울러 오는 2010년까지 계획된 사업은 민선4기 임기내에 완료를 목표로 국‧도비 확보 등에 매진해 나가며, 2020년까지 신지역발전 2020 계획을 완성하여 전 지역이 개성있게 고루 잘사는 명실상부한 지역균형을 이루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 「新지역발전 2020」
○ ‘신지역발전 2020’에서 제시되는 사업은 ① 지역균형발전사업 ②시군별 특화발전사업 및 현안사업 ③ 권역별 연계사업 ④ 충청북도 광역사업 등 크게 4분야로 구분할 수 있다.
① 지역균형발전 사업
○ 도는 지역균형발전을 실천하기 위해 오는 2020년까지 도비 4천억을 포함한 총 5,580억원을 집중 투자할 계획이며, 먼저지역균형발전조례 개정을 통해 특별회계 재원을 매년 150억원 이상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 세부적으로는 지역균형발전 전략사업에 3,4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2010년까지 1단계로 보은군은웰빙산업 클러스터, 옥천군은 의료기기산업 클러스터, 영동군은 고령친화 클러스터 구축사업에 각 시군별로 17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 또한 1년단위 사업인 지역균형발전 공모사업에는 1,330억원이 투자될 예정으로 금년도의 경우 보은군은 황토한우 먹거리타운 조성, 옥천군은 맞춤식 전문농업경영인 육성, 영동군은 감 명품화 사업이 선정되었으며 각 시군당 7억원～9억6천만원까지 차등지원키로 확정했다.
○ 이와 함께 전략사업 평가 인센티브 사업 110억원, 권역별 연구전담팀 발굴사업에 740억원 등 도의 가용재원을 총동원하여 낙후지역 발전에 집중 투자하기로 했다.
② 특화발전사업 및 현안사업
○ ‘신지역발전 2020’의 핵심은 시군별 특화발전 사업을 ‘선택과집중’에 의해 투자함으로써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한다는데 있다.
○ 충청북도는 각 시군별로 개성있는 지역여건과 발전잠재력 등을 종합고려하여 특화발전분야를 선정하였으며, 이는 앞으로각 시군이 나아가야 할 특화전략의 방향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
시 군
특화발전분야
대표적 예시사업
보 은 군
관 광
신정지구 종합리조트
황토대추한우
보은 황토대추마을 조성
기 타 현 안
바이오 농산업단지
옥 천 군
묘 목
묘목산업 특구
웰빙‧건강
U-Healthtopia 옥천
기 타 현 안
청산 산업단지(1차, 2차)
영 동 군
난 계 국 악
국악체험촌 건립
명 품 과 일
영동 감산업 특구
기 타 현 안
영동지방산업단지
③ 권역별(남부권) 연계사업
○ 기존 행정구역 단위의 사업추진방식에서 과감히 탈피, 시군간 연계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시너지 효과의 극대화 및 상생발전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한 체계를 정립해 나갈 예정이다.
○ 남부권 3개군의 경우 영동의 와인트레인 코스를 보은과 옥천으로 확대한 연계관광 네트워크 구축, 지역공동브랜드 개발 및 홍보를 통한 지역인지도 제고, 연간 210억원의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는 LNG 조기공급에 주력해 나가기로 했다.
○ 또한 행정구역을 초월, 인접 郡과의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지역균형발전 특별회계 지원근거를 마련하고, 권역별 연구전담팀에서 각 시군이 공동 발전할 수 있는 권역 연계사업을 신규 발굴할 경우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④ 충청북도 광역사업
○ 사업의 파급효과가 道 전역에 파급되고 충청북도가 주도적으로 추진할 광역사업으로는 내륙도 지원특별법 제정추진, 도 균특회계 규모확대, 정부의 전국6대 낙후지역 지정에 충북포함, 댐주변 지원금 현실화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사업의 실천력 제고
○ 충북도는 이와같은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도‧시군‧민간단체 등 모두가 참여하는 지역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여 사업 실천력을 제고해 나가기로 했다.
○ 정우택 도지사는 선포사를 통해 “선택과 집중으로 권역별‧시군별 특화발전사업에 대하여는 최우선 투자하겠다”면서, “국비확보와 민자유치를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이어, “새로운 희망, 새로운 도약을 위한 충북도의 ‘신지역발전 2020’은 전 지역이 고루 잘사는 충북을 실현하고자 하는 150만 도민 모두의 목표가 되었다”고 강조하고, “누구나 희망이 있고 모두가행복한 미래를 힘차게 열어 나가자”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하였다.
○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영동 난계국악단의 축하공연과 ‘역동하는 BIG충북’ 도정홍보물 상영에 이어, 유공도민 표창, 新지역발전 실천전략 보고, 영동포도 클러스터 구축 성공사례발표, 남부권 3개군 군수의 공동다짐문 낭독으로 진행됐다.
○ 한편, 정우택 지사는 선포식 행사가 끝난 후 영동 재래시장을 방문, 시장 물가를 물어보고 신삼석 상인대표 및 시장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민원도우미
민원도우미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주는 맞춤형 검색 서비스교육정보안내
교육정보안내다양한 교육정보를 한눈에! 영동 교육정보 안내입니다.전체
정보화교육
평생학습교육
등록된 교육정보가 없습니다.
여성회관교육
등록된 교육정보가 없습니다.
농업교육
등록된 교육정보가 없습니다.
홈페이지바로가기
홈페이지 바로가기영동군 홈페이지를 한번에 바로갈수 있는 바로가기 정보 서비스영동군홈페이지
관과 및 사업소
유관기관
국가상징 알아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