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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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군민과 함께 살맛나는 영동을 만들겠습니다.
신무기자단, 사보기자협회, 잡지기자단 등 45명 참가 영동군이 배, 복숭아, 사과 등 과일꽃 만개시기에 맞춰 ‘과일천국’ 영동의 이미지 부각에 발 벗고 나섰다. 이를 위해 군은 “과일의 성지” 영동을 알리고 차별화된 고품격의 농촌테마관광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영동 과일꽃 테마 기자단 팸투어를 3차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 1차로 지난 18일 실시한 신문기자단 팸투어에 코리아타임즈, 메트로, 더데일리포커스 등 기자 10명이 참가해 배․복숭아․사과 등 과일꽃단지(매천, 산익)와 난계국악단지(고당), 와인코리아와 토굴 등을 견학하고 과일과 국악을 연계한 투어에 매료되어 돌아 갔다. 2차 팸투어에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동안 전국사보협회 기자단, 코레일여행상품담당, 주간지 기자 등 25명이 참가해 과일꽃단지(매천, 산익, 죽촌)와 와인코리아, 옥계폭포 등을 관람하고 심천 국악단지에서 국악체험을 하고 돌아간다. 마지막 3차 팸투어는 오는 30일 여성잡지와 여행전문잡지 기자 등 10명이 참여하며 1․2차와 같이 과일과 국악을 연계한 투어를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는 지역자원인 과일을 최대한 활용해 타지역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것으로 과일꽃 투어에 대한 호응이 좋을 경우 향후 과일꽃 관관상품 개발, 과일꽃축제, 과일꽃 경관지구로 지정 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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