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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이 영동배 수출을 위한 새로운 해외시장 개척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새로 개척하려는 해외시장은 미국으로 이를 위해 군은 영동읍 심원리 일원에영동배 대미 수출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그 동안 영동군은 1998년 영동읍 설계리에 저온저장고 등 시설을 갖춘 캐나다 배 수출단지를 조성하여 지난해까지 캐나다, 뉴질랜드 등에 664톤의 배를 수출해 왔으나, 앞으로 영동배 수출이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배 수출재배단지 요건중에 과수원내 또는 주위 200m이내에 복숭아속(벚나무, 복숭아나무, 자두나무, 살구나무, 매실나무 등)을 비롯한 캐나다측 규제 대상병충해의 기주식물이 존재하지 않아야 한다는 조항이 있다. 그러나 최근 복숭아 가격 상승으로 재배면적이 급격이 증가함에 따라 캐나다 배 수출재배단지 주변에도 복숭아를 많이 식재해 캐나다 배 수출단지 지정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해 영동배 수출에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캐나다에 수출이 어려워질 전망이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군은 과수원내 복숭아속 식물 관련 검역요건이 비교적 완화된 대미 배 수출단지로 전환하기 위해 지난해 11월에 기존 단지를 대미 배 수출단지로 지정 신청을 했으나 단지 지정에 필요한 선과장 시설요건 미비로 부적합 판정을 받은바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영동읍 심원리에 설치돼 있는 저온저장고 시설 등을 활용하고 필요한 시설을 추가로 신축하여 수출단지 지정요건을 갖춘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군은 충청북도에 2억원을 지원해 줄 것을 건의해 놓았으며, 여기에 군비 2억과 자부담 1억 5,000만원을 들여 총사업비 5억 5,000만원으로 저온저장고, 자재창고, 선과장, 사무실 등 지정요건에 맞게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영동배 대미 수출단지 조성을 최대한 앞당겨 캐나다 수출중단에 따른 농가의 어려움을 조속히 해결하고 세계 최대시장인 미국으로의 수출길을 열어 전화위복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대미수출 단지 지정에 따른 수출물량을 220톤에 406천불을 목표로 잡고 있으며, 영동군의 배 재배현황은 537농가가 226ha의 면적에 3,595톤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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